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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김장 할때가 다가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04 12:04:14
추천수 0
조회수   662

제목

자 김장 할때가 다가옵니다.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준비들 되셨나요?



곧휴가루, 젓갈등 양념류가 비싸서 탈이죠



울 엄니가 곧휴는 좀 비싸게 주고 사셨지만



새우젓은 추석 연휴때 강화도 선착장에서 막 잡은 생새우 사서



젓을 직접 담그셨지 몹니까?



배추는 텃밭에서 농약ㅤㅇㅡㅄ이 아주 잘 자라고 이씀다..



물론 제가 도와 드린것은 항개도 없지만서도 ㅡㅡ;;



얼마전에 본가에 갔더니만 갓,무우,열무 다 잘 자라고 있더구만요



이번에는 엄니한티 김치 버무리는것 말고 담그는법 좀 집사람이나 누나한티 전수 좀



하시지 했는데



아이고 애들 득장? 하려면 아즉 멀었다고 하시는구만요..



멸장 내는것이랑 젓 담그는거랑 갈길이 멀긴 멀군요



장모님 김치도 아주 쥑여 줍니다. 장모님이



입에 짝짝 달라붙는 고추장 담그는 비법은 이번에



전수를 하시려고 했는데 마나님이 수첩?을 인수 안받았습니다 그려



아시죠 두분다 전라도 손맛 이시라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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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필 2011-11-04 12:22:00
답글

입에 침 고여요.<br />
행복하시겠습니다.

박창호 2011-11-04 12:31:25
답글

해마다 11월 말이면 전주 처갓집에 김장 하러 갑니다.<br />
씻어 놓은 배추 옮기는 막노동.. ㅠㅠ<br />
김치 가져올려면 무조건~ 가야 합니다..<br />
<br />
지난번 밥먹으로 가면서.. 장인 어른께서 길 모른다고 막~~ ㅜㅜ (같이 말대꾸 해서..)<br />
지금 좀 사이가 그렇습니다.. 가긴 가야 하는데요. 걱정 입니다.

김광범 2011-11-04 12:39:16
답글

담가서 내두 좀 나눠주라..<br />
<br />

백경훈 2011-11-04 13:07:38
답글

ㄴ성님 일단 김장김치에 삶아묵을 돼지 아롱사태 부위좀 보내 보세효~~ ㅡㅡ;;

김주항 2011-11-04 14:40:42
답글

본가 어머님표 김치든<br />
처가 장모님표 김치든<br />
뭐든 한단지만 주세효....ㅡ.ㅜ!!

백경훈 2011-11-04 14:57:19
답글

주항을쉰은 김장 직접 담궈 드심까?<br />

김주항 2011-11-04 15:48:08
답글

금년엔 양념 값도 비싸고<br />
무채 썰어줄 힘도 엄쓰니<br />
동량 김치로 때울 람뉘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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