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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3일 서소문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시립대의 반값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한 182억원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전국 최초로 이뤄지면 선례가 돼 전국적 파급효과는 182억원 이상의 가치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상급식에 이어 반값등록금까지 하면 복지 포퓰리즘 논쟁을 일으키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개발지상론자들은 파이(규모)를 키워야 복지할 수 있지 않냐고 주장하지만, (21세기는) 복지라는 것이 공짜나 낭비가 아니고 사람에 대한 미래 투자"라고 말했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닐까요?
브라질 룰라 대통령 필이 팍팍납니다..
전 이거 무조건 찬성입니다..
아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