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과를 자주 다니면서
안면을 좀 텄습니다. 원장 선생님하고요
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을 근래에 많이 나눴는데
한국은 너무 의료비가 싸다 라는 말씀을 자주 하시더군요
미국은 어쩌고 저쩌고가 주된 레파토리 입니다.
물론 한국의료보험 제도 좋고 저렴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건 압니다만..참 허탈 하더군요
의료비가 싸서 도저히 먹고 살수가 없다는 게
주된 요지 인데...
치료 받는 입장에서 무슨 죄 짓는 것 같은
생각만 들더군요..
쩝.. 내일 치과에 150 가져다 줘야 하는데
돈주고 미안한 생각을 가져야만 할것 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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