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에 연봉 6000되는 사람들이 파업하다가 여론에 밀려 포기하던 기억이 나네요....<br />
더 가지고 싶은 욕심은 끝이 없나 봅니다.

근데 앞으로가 더 큰 문제군요...<br />
<br />
물론 어떤 것들에게는 더욱 좋은 세상이 되겠지만요...

연봉 육천 받는 분들도 파업할수 있죠<br />
전 뭐 그런게 불만이라기 보다<br />
<br />
그래도 치료 받는 환자 입장인데<br />
자꾸 돈 얘기만 하시고 의료비가 너무 저렴해서<br />
못살겠다고 하시는데 <br />
정말 입에 풀칠만 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br />
꿈만 같은 얘기로 들리더라구요..<br />
<br />
내일 150 맞추려고 빚까지 얻은 마당에<br />
참 허탈하더라구요

치과 의료비 싸단 얘긴 좀 그렇네요...

물욕은 끝이 없죠.<br />
마치 백년을 살것 처럼요.

보는 기준이 다를겁니다.. 렉서스 정도 타고 다니는데 주위 동료의사들이 비마나 벤츠 끌고 다니면 상대적으로 <br />
<br />
빈곤하게 느껴 지겠죠.

한마디만 하시지<br />
빈부 격차를 확실하게 늘려 달라는 얘기인가요 하시고<br />

제가 물어봤는지? 치과의사가 제의했는지? 는 기억이 안나는데 <br />
계산 현금으로 하니 확실히 빼주더군요....20프로이상 빼준거 같은데 <br />
잽싸게 돈찾아서 현금으로 계산했네요 <br />
물론 모든 치과가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br />

헐...치과 치료비가 싸다니.....ㅋ

제 친구 중 치과의사 하나 있는데 몸이 안좋아서 알바의사를 합니다. <br />
<br />
한달에 보름정도 일하고 400은 벌던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