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국익'이란 밑도끝도 없는 가공의 개념, 즉 허상입니다. <br />
뜻은 명확하지 않지만, 전체주의적 감성에 호소하는 선동성은 강력한 개념입니다. <br />
특히나 우리나라같이 국가 전체주의가 공고한 사회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br />
국익이라는 건 없습니다. 오로지 계급의 손익만 있을 뿐. <br />
저는 좌파(사회주의자)는 아니지만, 마르크스의 통찰은 너무나 정확했다고 생각합니다.
2MB와 토론회에서 발린 인간입니다. 그때 유명한 산소까스 이산화까스를 날렸었죠.<br />
공대 나왔다는 인간이 산소까스 이산화까스 라고 이야기할 수 있나요?<br />
서당개 3년이면 풍어를 읇는다고 했습니다.<br />
그런데 공대 나왔다는 인간이 산소까스 이산화까스합니다.<br />
뭘 바라겠습니다. 걍 지 아비덕에 졸업장 받고, 지 아비덕에 정치하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