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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홍은희씨 프로 애청자였습니다.<br /> 오후 4시에 참 잘 맞는 목소리를 가졌다고 생각했는데..<br />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습니다..ㅡㅜ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ㅎㅎ 첨에 홍은희씨 방송듣는데, 마치 연예인같지않고 약간 어눌하게 들었는데<br /> <br /> 자꾸 들으니까 순수하고 정감이 느껴지던데, 허수경씨는 베테랑답게 넘 매끄럽게 잘~~ 진행 합니다.
허수경씨하고 밥먹고 노래방 가본적 있습니다. ^^
저도 그 시간에 그거 들었었는데..<br /> 홍은희씨 전에 최은경씨가 했었거든요...<br /> 최은경씨 걸 참 재미있게 들었었는데.<br /> <br /> 희한한게 그 시간은...아 이제 좀 재미나게 듣겠구나 싶을 때가 되면...<br /> 꼭 DJ가 교체가 됩니다..-_-; <br /> <br /> 홍은희 처음에 너무 못한다고..안 듣다가 몇 번 듣고는 아..이제 자연스러워졌네..재미있네..하니 <br /> <br />
홍은희 정감있고 재밌었는데요..... 저도 자주 들었습니다.
저도 인위적이지 않고 참정감 있다고느꼈었는데 아쉽군요 ㅡㅡ
저도 처음에 진행이 뭐 이러나했는데 듣다보니 어수룩하고 호들갑스러운 아지매 톤에 익숙해져서 계속 듣게 되더군요.<br /> 골수팬은 아니었지만 하차했다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