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열리지 않는답니다.
이제 누구 눈치를 받아야 하는 건지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면 좋겠습니다만.
이것들은 워낙 꼼꼼하게 꼼수를 치는 것들이라 어찌 될지는 정말 재재협상을 한다고 이야기 하고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기 전까지는 누구도 모르지십습니다.
왜날당이 MB를 껴안으려 하는지 이제 서서히 버려가는 수순을 밟는지는 FTA의 처리 방법을 보면 알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상득이도 MB가 까이기 시작하면 날개꺽인 새꼴이 될 듯 싶다는 생각도 하고요.
왜날당 전체가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MB나 상득이 정도를 내어 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희망도 가져 봅니다.
그런데 그 후도 문제인게 본질이 바뀌지 않은 왜날당이 당명이라도 개명하고 "당분간" MB까에 동참하는 척 한다면 또 우매한 국민들이 푸른색을 보고 찍어줄까 하는 점이군요... ...
모쪼로 FTA를 계기로 여야가 다 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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