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진의 고수에게 들은 정말 사진 잘 찍는 방법...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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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징을 하지 않고 크롭을 할 수 있도록 크게 찍은 후 열심히 포샵을 돌리면 된다고 하더군요.,<br />
요즘은 포샵에서 파노라마 사진도 기가 막히게 만들어 준다는 말과 함께 ㅡ,.ㅡㅋ
ㅋㅋㅋㅋ <br />
위에 제 댓글은 술먹다 농반 진반으로 나온 이야기이고요 ^^<br />
크롭질 잘하고 포샵 잘만지면 잘 찍은 것 처럼 보이는 사진 만들 수 있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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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람도 어느 정도는 타고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똑같은 곳을 가도 매번 창조적인 사진을 찍는 탐구적인 사람과 매번 똑같이 찍는 사람 ^^;;;<br />
저도 잘 찍는 다는 이야기
그리 쉬운걸.......................뭘 고민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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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만장 정도를 찍는다. 그러고는 잘 된 사진을 찾는다.<br />
2. 대표적으로 잘 된 사진과 못된 사진을 골라서 왜 그런가 생각한다.<br />
3. 스스로의 생각이 부족하면, 책을 사서 본다.<br />
4. 책만으로 뭔가 아리송하면, 남의 사진을 열심히 본다.<br />
5. 그래도 부족하면.... 사진강좌를
본문의 글은 좀 짧게썼지만 제가 한 말은 아니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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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프로작가가 한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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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진을 찍을 마음이 드는 상황이 되면 최소한 3장정도 많게는 10장 정도 이상도 찍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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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화각, 조리개를 달리하면서요. 한방에 예술사진이 나온다면 좋겠습니다만 프로들도 그렇게는 안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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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좋은 사진을 건질 확률이 높아지겠죠.<br />
<b
김명건님,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신줄 진즉 알았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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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상업사진가 중 만족할 만한 사진의 약 60~70%정도만 되면 그만 찍고 나머진 포토샵으로<br />
해결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그들의 리터치 기술은 정말 말 그대로 기술 이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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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기술이 없어서 그냥 사진 찍을 때 잘찍고 몬 찍으면...밥 굶어요..ㅠ.ㅠ <br />
배고프면 생각이 잘 되는거 같아요 ㅋ
제가 생각하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좋은 장면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을 찍느냐<br />
좋은 장면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느냐의 차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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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보통 같은 프레임에서 셔터를 많이 눌러야 3컷 미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T_T<br />
끈기도 없고 기다릴 줄도 잘 모르고 순간 그냥 괜찮아보이네 하면 누르는 정도, 그래서 아마추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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