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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님이.... 1번..<br />
2번은. 그냥.. 월세내고 산다.. 입니다...

^^ 흐흐. 얼라 이제 초등 1학년 이거든요. 내년에 2학년 올라가는데. 하남.. 이게 보금자리가 지금 어찌 될지도 몰라서 고민고민 하고 있네요.

죄송합니다<br />
스마트폰으로 댓글을 달았더니 오타가 많네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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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후에 하남가실 생각이시라면 지금 하남으로 미리 움직이는건 어떠신지요?<br />
아이도 바로 적응하고 입주후에도 적응하기 좋을겁니다

울처남도 1억4천에 수락시티 살다가 얼마전에 2억1천으로 올려 달래서 이사 갔습니다. ㅡ,.ㅜ

50만원*24개월은 1200만원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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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데 얼레벌레 200은 들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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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데 이사가는게 1000만원이 더들어간다... 혹시나 대출을 받아서 가야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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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면 이자랑 생각해보시고 하시는게 나으실것같긴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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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1000만원...... 이사 한번 더하고 고생하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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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서

당연히 전성환님 말씀대로 해야 정석아닌가요?<br />
저도 월세 전세 살아봤지만 매달 2 30만원내는 월세도 차이가 크더군요 무시못합니다

시세가 얼마인지는 모르나 월세로 받을때 예전처럼 전세 1000만원당 월세 10만원은 잘 안 받을껄요? 전세 1000만원당 7-8만원으로 조정하심이?

하남 미사지구요 ㅡ,.ㅡㅋ<br />
인근에 인프라 하나도 구축되어있지 않습니다, 하남시로 이사를 가시겠다고 하여도 30평대 같은 경우 2억까지 생각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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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지구 말이 좋아 보금자리지 입주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질까도 사실 걱정입니다, 꼼꼼한 가카께서 &#47744;병을 해 놓아서 하남쪽 보금자리는 아주우 죽것다고 난리입니다 - 보상도 부분적으로 이루어지고, 아직 보상도 이루어지지도 않은 곳도 있습니다.<b

ㄴ 전문가님의 꼼꼼한 조언이시네요 ㅠ,.ㅠ 한큐에 정리되네요... ㅠ,.ㅠ

김명건님 말씀대로 지금 하남가지고 머리 싸메고 있습니다. 덜렁 당첨은 되놨는데. 몇번 그지역 가보고도 했는데. 말씀다나 인프라 전혀 구축되어있지 않고, 토지보상이나 본청약이나 지금 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이걸 끌고가야하나 포기하고 다른걸 알아봐야하나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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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 30평대 전세 시세가 지금 220백만원 선에서 이루어지는데 너무 올랐거든요. 인근 은빛등도 시세는 마찬가지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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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성

서민살기 넘 힘든 더러운 나라 ㅜ.ㅜ

흐흐. 집이 수락이고 사무실은 마장동 입니다. 먼거리는 아니죠.. 지금 사는 수락이 얼라 학교도 바로 앞이고 와이프나 얼라 친구들도 많고, 처가댁이 먹골역 부근이라 여러모로 좋아서요. 걍 50을 내고라도 눌러있어야 하나... 머리아프네요.. 새아파트라 여러가지 이점도 있고.. T-T 아.. 진짜 살기 힘들어요 돈 없는 설움인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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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없는 설움 인건지

참, 직장이 어디신지도 고려에 넣으셔야 하는데 수락에서 편하게 다니실 수 있는 직장이라고 하신다면 하남으로 이사 들어오시면 추가로 소요되는 출퇴근시간의 압박도 있습니다 - 서울 시내에 사시는 분이라고 한다면 공기 좋고 물 맑고 인근에 산책 다닐 만한 곳 많고 등등의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수락에 사신다 하시니 T_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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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남으로 이사오셔서 얻으실 수 있는 큰 메리트가 없다. 가 제 생각이네요 T_T<br />

아파트 시세가 조금 저렴한 하계 능계 월계동 인근으로 전세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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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아파트라고 하여도 수리만 제대로 된 물건이라면 투자해서 사 놓으시는 것이 아니니 눈높이 조금 낮춰 보세요 ^^

은행에 전세 자금 대출 문의해보세요<br />
금리 대략 5% 초중반 정도로 전세 자금 대출 되고있고요. 자영업아니시면 어렵지 않게 대출 됩니다.<br />

수락에서 벗어나면 그나마 맞을만한데가 의정부로 올라가야해요.

마장동이 직장이면 여기 장위동, 석관동, 월계동도 고려대상이 되긴한데 아파트 전세매물이 매우 귀합니다. 그나마 나왔다하면 그날 바로 계약되기 때문에 잡아놓기도 어렵고 가격도 음청 올랐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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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제일 새 아파트인 석관동 래미안의 경우 24평 전세가 2억4천 정도 합니다. 그저그런 삼익아파트 34평이 2억 정도 하구요.

신내동 동성 아파트 인근이 30평대 전세 시세는 제법 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제가 예전에 그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거든요 T_T<br />
눈물나는 시세입니다... ...

상계동도... 저렴한 지역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세 2억 돌파 했꾼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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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조언들 해주셔서요.. 명건님 말씀대로 하남은.. 참.. 지금 거의 포기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6천 대출받고, 전세를 올려준다해도 아마 집주인은 싫다 할듯 하구요. 근방에 매물이 아예 없습니다. 다른곳으로 안착하자니.. 이래저래.. 머리가 어질어질 하네요 흐흐. 융자 끼고라도 그냥 하남 포기하고 아파트를 사야하나 하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제가 올해 똑같은 상황으로 집을 뺐습니다. 주인이 다짜고짜 월세로 돌린다길래..시세대로 올려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집을 빼고 다른집으로 바로 계약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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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로 놓으니 들어오는 사람이 없더군요 -.-;<br />
저는 빨리 나가려고 하는데, 주인은 계속 기다리라고 하고..짜증하게 하더구요..내용증명 보낼까 했는데..<br />
집주인이 전화해서 다시 전세로 돌릴테니 계약하자고(개풀뜯어 먹는

나쁜집주인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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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에 십만원 달라고 하다니..<br />
저라면 30만원만 애기해 보고, 싫다하면 다른곳 알아보겠습니다.

아.. 희정님도 같은 경우 보셨군요... 전세 생각 없답니다 저역시 월세로 한다는데.. 음.. 만기가 1월 중순이라 두달여 남았네요. 주인이 할배양반이라.. 말도 잘 안통하고. 일단 퇴근길에 복방함 들려보려구요. 같은 평형으로 차라리 전세대출 받고 올려주고 가는게 나을성 싶어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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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놈의 아파트는 진짜 매물이 없어서요. 반전세도 꽤 되는걸로 아는데 물건만 나오면 나가서리..

형규님. 슬쩍 네고의 운을 띄어봤는데 이미 50으로 못을 박드라구요..

아마 월세로 돌리면 집 안나갈껍니다. 다른집 계약하기전에 주인한테 꼭 얘기하세요..월세로 돌리고 집 안나가도 계약만료일 되면 무조건 전세금 달라구요..아마 집 안나가면 집주인이 돈 못준다고 할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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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또 곤란한 상황이 옵니다 -.-;

아까 제가 드리지 못한 말씀을 이희정님께서 써 주셨군요.,<br />
일단 필요한 조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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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에게 전화하셔서 딜을 해 보시고요 - 녹취 뜨세요 - 보통 1000만원에 7만원 정도로 계산을 하니 35만원 정도면 적정한 것 같고 기존에 사시던 정리도 있고 하니 30만원까지 이야기 하시는 것도 영 경우 없는 이야기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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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씨알도 먹히지 않는다고하면 일단 집을 열심히 알아보십시

월세좀 깎아달라고 졸라보세요^^<br />
한 30해달라고 조르다 40정도에 합의보세요 ㅎㅎ

모든 회원님들 일목요연하게 요점 정리 콕콕 해주신 글들. 엎드려 감사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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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집주인과 30~35 정도에 딜을 해보고, 오케이 하면. 복방가서 계약서에 추가 시키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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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해서 노우. 하면 걍 복방에 다른 동이나 근처에 전세 알아봐 달라 해야겠습니다. 있을란진 모르겠지만<br />
아무리 생각해도 50은 좀... 맘같아선 대출확땡겨서 집을 사고 싶습니다만.. 명건님의 우려에도 불

계산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가요? 전세 현시세가 2억이라는 말씀이 아니고 2억이 넘는다고 하셨는데, <br />
만약 2억2천이라면 월 7만원으로 할 경우 49만원 아닌가요? 시세에 대하여 정확히 확인 후에 대처를 하시는<br />
것이 서로 합의에 이를 수 있는 빠른 길로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