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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맘 상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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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3 01:1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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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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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한테 맘 상했을 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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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가입일자 : 2001-09-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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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평일에는 빨라야 9시, 10시 퇴근이라 주말에 모자란 잠 몰아자고 있는데 초딩선생을 하고 있는 누나가 집에왔습니다.
누나와 엄마가 이야기를 교환하는 소리에 시끄러워 잠이 깼지만 비몽사몽 그냥 누워있는데 엄마가 저넘 저거 학교에 남는 여선생 좀 소개 시켜주라고 하니 누나는 선생뇬들이 눈이 얼마나 높은데.... *&^$$^&* 어쩌구 하더군요.
오줌마려운데 깨있던거 들킬까봐 못나갔습니다.
내가 뭘 어땠다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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