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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래도 안 그러시나 봐요 ? ( __);; 33=3=3=3=3=3==3

진짜루다 맴 상했던 케이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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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전에 고려대에서 한국번역비평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열렸을 때<br />
영미문학 번역자 대표로 모두연설을 하게 되어서 서울 가려고<br />
마눌헌티 고속빠스 터미날까장 좀 택겨다 달라고 했더니 마눌 말이<br />
"그런 데 간다고 해서 돈이 생겨, 밥이 생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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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됐다, 하고는 택시 타고 터미날로 갔던 기억이... <br />
<br />
그

지나치게 잘 생겨두 장개못간대요...ㅠㅜ

아.... 그래서... ㅜㅜ

벌떡 일어나, 뭐라구? 나를 물로 보는 거야!! 하고 크게 소리치며 발광할 찬스였는데....놓치셨군요.

아.... 이런 가슴 아픈 사연이... ㅜ.ㅜ

제가 다 화장실 가고 싶어지네요. ㅜ_ㅜ

오줌마려운데 깨있던거 들킬까봐 못나갔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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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마다 텐트 벌떡 친것 들킬까봐 못 나가는데<br />
ㅡ,.ㅡ;;

이불에 지도를 그려서<br />
나를 드러내야 하는것인데<br />
그걸 못했군요~<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