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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02 18:36:04
추천수 2
조회수   884

제목

낫토..

글쓴이

양준영 [가입일자 : ]
내용
오늘 홈플에서 낫토 8개를 업어왔습니다...



비닐을 뜯는 순간..... 아...재길 괜히샀다..



그리고 간장하고 젖가락으로 휙 섞고 입안에 넣는 순간 바로 뱉었습니다...흑



시도하고 겨우 비웠는데... 정신이 혼미해집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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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2011-11-02 18:43:26
답글

처음에 먹기엔 조금 역겨울 수 있습니다...<br />
<br />
저도 그랬었으니까요...<br />
<br />
닭알 노른자를 깨서 넣고 간장하고 참기름 약간 넣어서 들입다 마구 휘저어 잡솨보세요....<br />
<br />
그게 그렇게 눼롼 밀어내기랑 술자시고 담날 숙취에 그리 좋다고 하니깐.....

고용일 2011-11-02 18:47:03
답글

두분 그림이 비슷하네요^^<br />
입에 맞는거 드세요..안맞는걸 몸에 좋다고 먹는것도 고생이죠..<br />
아닌건 아닌거더군요<br />
<br />
20살 초반쯤.. ...선배 분명 나이들면 청국장이 맛있을껄...<br />
낼모래 마흔인데 아직도 전 싫어합니다<br />

김동수 2011-11-02 18:49:09
답글

하루에 한개씩 먹으면 몸에도 좋습니다. 같이 동봉되어 있는 소스랑 겨자를 같이 넣고 휘저은 다음 1분 정도 두는것이 더 좋더군요. 실도 많이 생기구요.

배원택 2011-11-02 18:54:54
답글

짱구는 못말려에서 낫또가 청국장으로 나오더라구요.<br />
아무튼 일본인 부인을 모시고 사는 선배집에 가서 봤는데 @,.@

ktvisiter@paran.com 2011-11-02 18:57:56
답글

낫토...저도 처음에 먹을 때는 계란노른자의 비릿한 내음과 끈적한 식감 때문에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br />
<br />
친구넘의 지속적인 권유(?)로 몇번을 먹으면서 제 나름대로의 조리법(간장 +)을 터득해서 먹어보니<br />
<br />
그런대로 입에 적응이 되더군요....바뜨.<br />
<br />
청국장의 처음 접했을 때의 발꼬랑내....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생각했었는데<br />
<br />
시골출장이 잦

translator@hanafos.com 2011-11-02 19:07:43
답글

제대로 잘 만든 나또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br />
냄새 나는 나또는 발효과정에 바실리스 균 이외의 잡균이 들어간 것이지요.<br />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는 풀*원 것이 제일 낫더군요.

신필기 2011-11-02 19:08:32
답글

청국장+김치 다 좋지만 끓여버리는 바람에 유익한 균은 다 없어지죠. 맛을 위해 유익을 희생한 케이스~~~<br />
<br />
거기에 비하면 낫또의 경우 몸에 유익한 성분은 그대로 간다능~<br />
<br />

chdufwldhr@naver.com 2011-11-02 19:12:21
답글

식당에서 청국장그냥 주세요. 하면 이상하잖아요......

ktvisiter@paran.com 2011-11-02 19:25:02
답글

식당에서 청국장그냥 주세요. 하면 이상하잖아요...... VER 2.0<br />
<br />
필기남....시방 내 글에 쌍심지 켜고 들이대는거 맞쥐? 그쳐?

신필기 2011-11-02 19:31:56
답글

ㄴ 을쉰의 피해의식~~~

ktvisiter@paran.com 2011-11-02 19:34:56
답글

필기님.....ㅡ,.ㅜ^ 시방 나한테 누깔 삼각형으로 하구 들이대는거 맞쥐? 그취?....ㅡ,.ㅜ^

신필기 2011-11-02 19:43:08
답글

아뇨... (꼬랑지내리며...)<br />
<br />
저는 당연히 영양학적인 의견을 피력했을 뿐인데.... ㅠ.ㅠ<br />
<br />

황준승 2011-11-02 20:26:02
답글

일본 친척집에서 노른자 얹어 비벼 먹어봤는데, 나름 색다른 맛이 나고 먹을만 했습니다.<br />
너무 허기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요<br />
청국장도 요즘것은 악취 나지 않고 맛있더군요. <br />
전통식으로 하면 잡균들이 많이 들어가서 역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br />
제가 요구르트 발효기로 청국장 만들어봤는데, 구수하고 맛있기만 하더군요

이재규 2011-11-02 20:50:39
답글

비타민 같은 것 보면 뭐는 뭐에 특효고, 뭐는 뭐에 좋고 나오는데 종합해보면 효능을 보려고 하나를 집중적으로 먹어 좋은 건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br />
저도 낫토 시도해봤다가 입맛에도 안맞는 걸 스트레스 받으면서 먹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버렸어요.

ktvisiter@paran.com 2011-11-02 22:46:36
답글

필기님...^^ 알라뷰~ ((잉가니 진즉 꼬랑지 내릴것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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