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김범현 황철환 기자 =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2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을 전격 상정해 처리 절차에 착수했다.<br />
남경필 외통위원장은 이날 외교통상부에 대한 예산안 심사를 마친 직후 비준안을 직권상정했다.<br />
외통위는 현재 야당이 점거하고 있는 전체회의장이 아니라 소회의장에서 비준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 중이다.<br />
한나라당은 이날 비준안을 처리, 본회의로 넘긴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
아 정말 막막하고 답답하군요.<br />
이렇게 매국노들이 나라를 망치는 것을 국민들은 가만 앉아 보기만 해야 하나요...<br />
개발공약에, 아파트 값에 영혼을 팔았던 탕욕스런 시민들이<br />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양산했고 <br />
그들이 지금 나라를 조져먹고 있군요.
소 회의실 안의 모습은 인의 장막으로 남경필을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이로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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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절차는.,<br />
상정이 된 상태이므로 남경필 위원장과 한나라당이 강행 처리를 할지의 여부조차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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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통부 예산안의 상정이 되고 결의가 되고 난 후 FTA표결 절차에 붙여야 되는 상태에서 홀딩되어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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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적위원 과반 출석에 과반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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