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나라당의 입장은 원칙적인 찬성이고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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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적극적 찬성으로 돌아선 것은, 소고기 협상을 기화로 FTA 재협상을 하면서 신체포기 각서를 쓴 상황이 되어서 적극적 찬성으로 돌아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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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의 반대를 이슈화하지만 그때는 당에서는 존재감이 없던 시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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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 내용을 적은 이유는 이로운 협상이면 가능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에
다른 것을 다떠나서 현재 농민의 인구가 약 300만명입니다. 전체 인구의 약 7%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농민의 인구는 계속적으로 감소를 하여 FTA와 무관하게 2020년에는 약 4%선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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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FTA를 할 경우 100만이상의 농가는 실직상태나 마찬가지로 농촌은 완전히 파괴되고 식량의 주권도 없어집니다. 물론 이들에게 보상금을 주어서 도시로의 이주하거나 다른 대체 방안을
'나라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 은 없습니다.<br />
대한민국안에서도 누군가에게는 이익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피눈물이 되는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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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들이 착각하는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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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이라는 것은 애초에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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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피눈물이 될 국익이라면 그건 국익이 아니죠.<br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