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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이 국무회의 참석 차 타고간 차가
일반적인 승용차도 못되는 허름한 밴이군요.
하다못해 빡촌구석 군수만 되어도
최소한 다이너스티 급은 되는 관용차들 나오는 세상인데
서울시장에게 승용차도 아닌 밴을 내주다니 이게 대체 뭐하자는 짓입니까?
박원순 시장이 서민들과 가까워지려는 마음에서
밴을 택했다면 그것은 마땅히 칭찬받아야 할 일이지만
국무회의에 가는 데까지 밴으로 가는 것은
관용차가 밴 하나뿐이라는 얘기 같은데, 이게 대체 말이나 됩니까?
서울시장이라고 해서 꼭 고급 승용차를 타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직위에 걸맞는 예우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처사 아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