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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지사.. 사필귀정.. 파사현정
정말 좋은 강의였는데..다행이네요~^^ <br /> 책값은 도올선생님의 처음 생각한 6,000원이면 더 좋았을텐데..<br /> ebs가 자게네로고 책에 넣고 13,000원 하자고 했던 그런게 방송에 나갔으니...ㅋㅋ<br /> 책 많이 팔려서 ebs는 대박이겠군요~
어제 월요일 공자의 제자 안회에 대한 강의가 있엇는데 <br /> 도올의 강의라서 그런지 지루하지 않고 그런대로 재미있더군요 <br />
이건 윗층의 지시가 아니었고 <br /> 단지<br /> 알아서 기다가 생긴<br /> 해프닝으로 보이네요.<br /> <br /> 만에 하나 윗층의 지시였다면 <br /> 이렇게 꼬랑지 내릴 잉간들은 아니지요.
ebs 사장이 혹시 책이 엄청 팔려 수익이 늘어나니 번복하는 꼼수를 부리는 것은 아니겠지요 ?<br /> 나꼼수방송출연 이후 평소보다 6배나 판매부수가 폭증했다네요
만약 제가 저 상황에서 다시 하라고 하면 기분 나빠서 안 한다고 했을텐데 도올은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한다길레 깜짝 놀랐었네요. 역시 저는 소인배라는 ㅋㅋㅋ
마진은 바기가...
저도 놀랐습니다... 다시 한다는 답이 나올줄이야..<br /> 게다가 비굴하게 다시한다가 아니라.. 당당하게..<br /> 저도 역시 소인배였다는...
이건 모두 나 덕분이라고 깔때기를 들이댈 정의원을 생각하니 미리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
그럼 이빨0의 재 출연은 어떻게 되는건지...
저렇게 되면 재출현은 물건너 간 ..<br /> <br />
나꼼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걸 들어보니<br /> 도올은 영낙없는 학자이자 가르치는 사람입니다.<br /> 그러므로 강단에서 강의를 해야 도올의 존재가치가 완성된다고 해야하나요..<br /> <br /> 도올의 그런 순수한 학자적 면모는 누구에게든 어필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br /> EBS는 원래 PD와 제작진이 권력가진 쥐새끼들 정서와 관계가 먼 곳입니다.<br /> <br /> 그리고... 나꼼의 영향력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br /> 계속 볼 수 있다니 좋네요. 하하...
허허 그나마 다행이네요.
꼬리 자르기한 것이죠.<br /> <br /> 사주했던 놈이 숨어 들어 간 겁니다. 조사하면 다 나와...<br /> <br /> 곽사장이란 사람도 유체이탈 장난아니네요. 자기가 마치 사안의 3자인것 처럼 말하네요.ㅠㅠ
잘 되었네요. <br /> <br /> 나꼼수 들으면서 도올 선생 자신도 강의를 다시 하게 되는 것이 제일 좋다는 뉘앙스였고 저도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었습니다.<br /> <br />
지금 나꼼수에서 도올선생 썰을 듣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얼결에 샀다는.............
저도 샀다는...
저는 어려운 책은 안삽니다 =3=3=33
ㄴ 읽어보셨구나............ 어려운줄 아시니...ㅜ,ㅜ<br /> <br />
책에 EBS 로고 안찍히고 그냥 순수 도올이름만 찍혀 있어야 더 가치있고 비싸 보일텐데요.<br /> <br /> 예전 중국이 사과하라고 EBS에 시비 걸었을 때 콧방귀만 뀌던 사장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