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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눈물....2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01 17:06:17
추천수 0
조회수   970

제목

여자의 눈물....2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밑에 게시글에 우는 여자...보니 떠오르는 기억이 하나 있습니다.

12년 전..반촌에 있을 때 한낮에 조그마한 앞산에 등산을 가는데,

왠 여자가 남자 초등학교 저학년쯤 되는 애 둘을 데리고

길 옆에서 쪼그리고 앉아 울고 있더군요.



보나 마나 남편이 속을 썪혀서 사니 못사니...그런 분위기인데,

길을 비켜 지나면서 제가 괜히 미안하더군요.



처음 본 사람에게 무슨 위로를 할 수 도 없지만,

그 사정이 참 딱해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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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ugi3@naver.com 2011-11-01 18:47:17
답글

살포시 다가 가셧서야 하는데 말임니다.....

박병주 2011-11-01 19:07:32
답글

그럴땐 백허그가 &#52573;옴뉘돠.<br />
ㅠ.ㅠ

김진우 2011-11-01 19:27:12
답글

ㄴ조심해야함뉘다..<br />
과도한 친절은 큰일 남뉘더아....~!

naza@hananet.net 2011-11-01 20:32:51
답글

호강은 못시켜줘도 남자가 결혼해 여자,자식 고생시키는 사람 너무 많아요...ㅠㅠ<br />
<br />
세상에 남녀 반반이 다 그러고 나름대로 사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br />
<br />

김진우 2011-11-01 20:36:52
답글

애들이 보고 배우면 또 같은 일이 반복될려나요??

김진우 2011-11-01 21:10:26
답글

지가 채인 검뉘다..흙..흙..ㅠ.ㅠ

박병주 2011-11-01 21:25:55
답글

그럼 미장원장님은 <br />
울리셔꾼요~<br />
ㅠ.ㅠ

김진우 2011-11-01 21:28:01
답글

것도 채였습뉘다..흘..흙....ㅠ.ㅠ

백경훈 2011-11-01 23:54:57
답글

안경점에 애인이 있으면 싸게 사고 좋을것 같다고 <br />
꼬리췬 룸쌀렁 필 나는 츠자는 우찌 대었슴까?

김진우 2011-11-02 09:28:41
답글

ㄴ딴 남자 팔장 끼고 앞을 지나가데요.....흘..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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