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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신화짬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1-01 16:30:29
추천수 0
조회수   1,060

제목

파주에 신화짬뻥?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연예인도 많이 오고 뭐?



홍합만 졸 넣고



근데 맛도 별로고 겁나 짜다고 울 처남은 두번 다시 않간다고 하던만요



처남이 파주에 근무하쥐만 전라도 남자사람이라..



역쉬 짬뻥도 건더기가 부실해도 전라도 짬뻥이 더 맛납니다.



그제 김포에서 쭈꾸미 볶음 나오는 쌈밥 정식을 묵었는데



반촨 맛은 그럭저럭 있는데 가짓수가..ㅜㅜ;;



역쉬 전라도 쌈밥이나 보리밥을 한볼테기 묵어봐야 이게 밥상이구나 할꼽니다.



아 절라도 음식이 그립습니다.



전주 비빔밥 집서 단술 한잔에 1천냥에 파는거(지금도 그런지 모르겄지만)



광주에서는 뼈다구 해장국 6처넌짜뤼 묵고 디젖트로



단술은 무한 셀프로 쳐 들이킬수 이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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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2011-11-01 16:38:23
답글

일산동구 성석동에 쥑여주는 맛집이 있습죠.... 주위에 계신분들은 제게 메일 한번 주세요. <br />
<br />
너무 널리널리 알리면 제경험상 한달후에 안 맛집이 되더군요... 다른분들 절대 못찾습니다... <br />
<br />
주소 가르쳐 드립니다.. 아 한식부페입니다. 6000원.

서광철 2011-11-01 16:47:45
답글

저는 반대로 이해 안가는 집<br />
충무로 근무하는데요. 봄에 생긴 짬뽕전문집인데, 홍합은 많이넣줘요, 그렇다고 홍합먹으러가는건 아니잖아요.<br />
국물은? <br />
중놈 마빡씻어논 것 처럼 밍숭맹숭, 특색이 없어요. 그런데 줄 섭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br />
점심때 보면 특히 여자들이 많이 줄서는데...참,

백경훈 2011-11-01 17:03:58
답글

기수을쉰 그렇지 않아도 김포서 음식점 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이씀돠<br />

이유구 2011-11-01 17:04:33
답글

중놈 마빡씻어논 것...ㅎㅎㅎㅎ

서광철 2011-11-01 17:10:25
답글

ㄴ 옛 할매들의 정감어린 표현입니다^^;;;

김정훈 2011-11-01 17:33:18
답글

최준님...궁금해서 메일 드렸습니다.^^

전경훈 2011-11-01 17:49:26
답글

백경훈님 파주에 언제오셨쎄여~? 네?

kdugi3@naver.com 2011-11-01 18:32:54
답글

경훈님 식당 개업하시면 주차관리는 제가 해드릴꼐요 ....ㅋㅋㅋㅋㅋㅋ

김정덕 2011-11-01 18:51:34
답글

싸구려 어패류 몇개만 얹져놓으면 비쥬얼은 그럴듯하죠...

황선우 2011-11-01 22:49:18
답글

최준님..저 일산동구 식사동 거주입니다. 알려주심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양수민 2011-11-02 00:15:41
답글

저도 부탁드립니다... 가르쳐 주시면 주말에 함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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