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쵸코바의 포장을 벗기면 안에 은박 스티커가 들어있었습니다. <br />
이것을 가림판이나 노트, 가방 등에 붙이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부의 과시?) <br />
그러다 은박 스티커가 종이 스티커로 바뀌면서 인기가 확 줄기도 했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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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에 이기동이 투수로 나와 공을 던질때 사와를 마셨던 기억이... <br />
쮸쮸바 스타일은 아니고, 주둥이가 큰 플라스틱 통에 든 드링크 종류였습니다. (야
"오란다" 아니죠 "미린다" 맞습니다 전 제일 많이 사먹었던 게 10원짜리 건빵이었습니다 1시간 쯤 걸리는 하굣길이 건빵 한봉지면 천국이었습니다 돈이 없을 땐 갱엿 5원어치 사서 쭉쭉 빨면서 가기도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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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굣길에 재수가 좋아 할무니라도 만나면 20원짜리 고급(?) 콘티빵을 얼른 집어들었던 기억도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