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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전철에서 갈아탈때도 아예 앞을 안보고 다니더군요,, 아침 출근길 급하게 뛰어가는 사람과 부딪치면 부상당할 우려도 있고...사람들 통행 흐름도 방해하고..암튼 좀 심각한 수준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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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런 사람들 대부분이 이어폰까지 꼽고 있어서 뒤에서 소리쳐도 잘 못듣더군요..

이어폰 귀에 꼽고 다니는 것도 엄청 위험합니다. 걸어다니는 것도 위험하지만, 자전거 타면서 귀에 뭐 꼽고 다니는건 자살행위구요.

전에 댓글 올린것중에 스마트폰보면서 횡단보도 건너는 <br />
사람들 조심해야한다고 했는데 결국 우려했던 사고발생했군요<b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저도 가끔그러는데 주의 해야겠네요... 몇일전에 이어폰 꼽고 길가던 학생이 주변도 살피지 않고 도로로 뛰어들어 제 앞차가 급정거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는 뒤에서 보면서 저 학생이 설마 자살을 할려고 저랬을까 싶더군요...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였겠지만 이어폰을 끼고 걸으면 주변을 살피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전화하면서 운전하면 엉뚱한 길로 가고 가다 서있기도 할 정도로 동시처리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계신데,<br />
귀뿐만이 아니라 눈까지 다른 넘에게로 넘기면 위험을 지각하는 것은 고사하고 본인이 스스로를 위험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