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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중급 북쉘프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3-09 02:33:35
추천수 0
조회수   1,279

제목

크헉.. 중급 북쉘프구하기 정말 힘드네요..

글쓴이

박건호 [가입일자 : 2004-03-13]
내용
ㅜ,.ㅜ;;;



애장하던 기기들을 몇 보내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요.

새로 이사하는 방이 앞뒤로 넓어 좋긴한데, 뒤편이 합판으로 막혀있어..

꽤 큰 톨보이를 울리니 벙벙거리는 저음때문에 아주 죽갔습니다.



이 녀석이 [캐슬 하워드]란 넘인데요.

넓디 넓은 거실에서는 소리가 아주 죽음입니다. 정말 매끄럽게 잘 빠지죠.

크기도 큰편이지만 폭두 깊구요.

그 소리에 빠져 쓰던 스픽모두 양도하고 2층으로 올렸더니 이런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임시방편으로 두꺼운 목재를 넓게 잘라 막아 놓았습니다. 나름 인테리어도 하구.

그리고 오늘 음향판을 가지고 내려가 다시 셋팅할 요량이구요.



하지만 까칠한? 마음에 똘똘한 북쉘프를 요 며칠 장터매복하며 찾고 있는데...



이상하게 번번히 놓치는군요.

(작금의 사례는 모두 이틀사이 일어난 일입니다.)



사례1) 고맙게도 판매자분께서 먼저 연락을 주셨는데, 약간의 네고요청이 기분나쁘셨는지 연락불가....(=,.=);;;



사례2) 장터를 보고 맘에 들어 심야에 방문하여 청음후 들였다가 약간의 좋지않은 이유로 반품... 훌훌 떨어버렸으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사례3) 맘에 드는 넘을 발견 샵에 문의하여 상태좋은 전시품을 좋은 조건에 양도하기로 협상을 하고 방문일자를 잡았으나, 바쁜 업무로 늦게 출발전화를 한 사이 다른 유저분이 매뚝.... 아흑..(샵에서 미안하다고 좋은 조건에 신품을 주신다하시지만 금전적인 이유로 좀 고민입니다.. 호주머니를 탈탈 털어야 해서)



사례4) 다른 넘을 다시 발견 연락을 드렸으나 3착! 불발시 연락주신다 하여 기다렸지만, 불발된 판매자분이 저만 빼고 재구매의사를 타진하시다, 다시 장터에 올리신걸 다시 발견 연락드렸으나 다시 다른 회원님께서 예약완료.. ㅜ,.ㅜ



사례5) 좀 다른 이야기지만 저렴한 AV앰프를 물색하던중 포착!!=>1착 덧글 완료!=>문자전송 완료로 [아싸! 좋아] 하던중...먼저 문자를 보내신 분께 예약완료...ㅡ,.ㅡ



아흑.. 돌아버리겠네요...

이렇게 까지 물건 구하기가 힘들줄이야요..



이젠 잠도 안옵니다... 하지만 이글만 쓰고 자야죠..(현재 새벽2시반)

오늘 또 먼길을 가야하니.



이상한 잡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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