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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농협에 볼일이 있어서 뒷건물에 차를 두고 은행일을 보고 나오니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골목에 사람들이 서성거리고 있더군요.
무슨 일인가 보니 다들 중국집에 들어갈려고 기다리는 중이더군요. 저도 거기서 점심을 먹을려다가 차를 빼라는 경비때문에 그날은 그냥 갔습니다.
그리고 며칠뒤에 들어가니 가게는 좁은데 냄새가 죽여서 짬뽕곱배기를 시켜서 먹는데 정말 맛있어서 놀랬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하면 자극적인데 담백하고 맵지도 않고 좋더군요.
그래서 회원분들에게 알릴려고 소개하는 사이트를 검색하니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래서 공정성을 가지기 위해 관련사이트에 올렸습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하세요.
근데 여기 보통짬뽕이 다른데 곱배기만큼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