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범국본
11 월 3일은 진정으로 초국적금융자본의 지휘 하에 미국의 1%와 한국의 1%인 독점재벌들의 손아귄에 시민사회와 노동자 농민들이 노예가 되는가 아니면 국가주권을 지키고 국가와 민족의 운명을 이땅의 민중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가가 결정나는 날입니다.
국회는 위임받은 권력에 불과하지만, 한나라당이 다수라는 힘을 날치기에 사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한미 FTA가 헌법에 위배되고, 정부와 지방정부의 조례에 대해서 우위에 있는 법률이 되고 미국은 여하한 경우에도 단지 "최대한 지키려 하는" 수준에 불과하고 언제든지 폐기되는 법률 하위 행정조례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는 외국인과 외국기업, 그리고 한국의 독점재벌들이 국민의 신성한 권리인 주권을 제한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국회에 맡겨둘 수 없습니다. 국민이 일어나서 위임받은 다수당의 권력이 국민의 권한을 저울질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 헌법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일본제국주의 무장항일 독립투쟁과 이승만독재자에 대한 4.19민주시민혁명을 기본적으로 담고 있는 빛나는 전통을 가진 헌법입니다.
이 헌법에 기반해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야 합니다.
이제 국회를 인간띠잇기운동을 통해서 포위해야 합니다. 딴나라당이 딴나라를 위해서 다수결이라는 이름의 폭력과 반민주적, 반국민적, 반헌법적 논리로, 한미FTA를 날치기 통과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국회둘레를 십만 인간띠잇기로 국민이 원하는 바를 보여줍시다.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1%에 맞서는 99%의 분노를 보여줍시다.
국회를 포위합시다.
국민의 힘으로 날치기를 막고 국회를 점령합시다.
행동강령
--우리는 지금부터 11월 3일까지 국회 주변을 평화적으로 인간띠잇기운동을 한다.
--우리는 지금부터 우리 그룹의 회원을 1만명, 십만명까지 늘린다.
--우리는 십만 군중대회를 11월 3일 국회 앞에서 연다.
--우리는 친구들과 아이들, 가족들을 데리고 손에 손 잡고 국회 앞으로 간다.
--우리는 관리자나 회원이나 11월 3일 군중대회를 위해 자기 담벼락을 국회 10만인간띠잇기운동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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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지그룹에 가입해주시고,한미FTA범국본의 온라인에서 오가는 내용들을 봐 주세요
http://www.facebook.com/groups/Anti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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