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대왕의 말씀중...

말(행동)해야 할때 행동하는 이는 죄가 적으나 말(행동)해야 할때 말하지 않는이는 죄가 크다고 하네요.

굴욕협상과 서두르는 성급한 비준시도....이시기에 제가 책상머리에만 앉아있어야 하는지...라는 회의가 드네요.

행동해야하는 시기에 행동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견디기 힘드네요...





제가 늙다리 학생지만

행동하는 양심이 못되어 자꾸 미치겠네요...



법을 공부하는데

어째 법에서 말하는 정의가

가진자를 위한 정의가 되어가는것 같아

회의감도 들기 시작하네요...





인권님...제게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밤에 마스크라도 쓰고 여의도가서 경찰들이

무고한 시민 연행하는거라도 말리러 가야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