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시스템 다 팔아버리고 지금 메인스피커만 남았습니다.



메인스피커는 무겁고 팔기도 힘들고 해서 일단은 가지고 있으려고요..



게다가 신품으로 산지 얼마안되었는데... 중고로 팔면 손해를 많이 볼듯 합니다.



여기저기 앰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일단 눈에 들어오는 앰프가



위에 있는 3개입니다..



가격은 중고가 기준으로 40만원 이하 생각하고 있으며



CDP는 현재 가지고 있는 인켈 5090오로 일단 버티려고 생각중입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은 없고 아기들을 위해 모짜르트 같은 클래식 위주로



들으려고 합니다.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안정적인 소리를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란츠 같은 경우 7001과 4001이 급이 다른 것은 아는데



제가 가진 저가(?) 스피커에서 그 차이를 느낄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청취 공간은 36평 아파트 거실입니다. 그리고 1층이라 아랫집 눈치 볼 필요는



없고요...



전에 사용하던 리시버가 야마하 AX-1이었는데 이것보다는 좋은 소리가 났으면 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