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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같은 사람들이 주진우를 너절리즘이라고 매도하니 ..<br />
기운이 빠져서 그런 것 같아요 <br />
차라리 조중동에서 욕하면 투지가 백배 오르지만.<br />

지금때가 나꼼수 뭐라할 시기가 아닌듯한데요 진중권씨도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망정 김빼고있는 모양새군요

평소에 진중권교수에 대해 좋다 나쁘다 그런건 없었지만<br />
어제의 일.....<br />
진보가 또다른 보수가 되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걸 다 걸고 눈 앞의 거대한 적과 맞서 싸우는데<br />
피아 식별 못하는 아군 하나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아무데나 총을 쏴대는 상황<br />
그래도 아군이니 그냥 쏴 버릴 수도 없고<br />
답답한 형국...<br />
적보다 더 무서운 건 피아 식별 못하는 아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씨의 요즘 행태를 보면 아군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br />
민노당를 깨고 나올 때부터 독선과 아집이 넘치는 인격체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br />

그들의 활약이 통쾌 하면서도 '눈***** 아이'가 이슈가 되는건 걱정됩니다.<br />
확실한 근거가 있다고, 물증이 있다고 해도 걸면 상당한 고생을 각오해야 하고<br />
물적, 심적 피해도 피할 수 없을 겁니다.<br />
<br />
그리고<br />
이건 정치적, 이념적 편에서서 비판하는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br />
파렴치한 저질 언론인으로 매도될 우려가 있습니다.<br />
<br />
확실한 증거가 있고 삼천만

이슈화의 전면에 진씨가 나선 형태가 된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는 듯 합니다.<br />
진씨가 그걸 몰랐다면 지력이 떨어지는 것이고, 알고도 그랬다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란 얘기고...<br />
혹시 전지적 진씨 시점이 따로 있는 건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이 글만 보면 그런 뜻이 아닌 것 같은데요.. 관객들의 더!더!하는 소리에 몸 상하는 줄 모르고 더 강한 차력을 선보이는 차력사처럼 대중들이 나꼼수에 열광할수록 주진우기자도 점점 더 무리수를 두게 될테니 과도한 반응과 요구를 자제하고 적절한 반응을 보여달라는 뜻으로 읽힙니다 제 눈에는.

본문과 상관 없이 진중권씨에 대한 얘기로 흘러가 버렸네요.<br />
민감한 시기에 나온 진중권씨의 발언이라 예민해졌나 봅니다.

진중권에 대한 얘기는 저도 별로 할 말이 없습니다.^^<br />
태수님 말대로 별거 아니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뭔가 내막이 있다면 문제가... 별일 아니길 바랍니다.

지금 진씨뿐만아니라 진보신당사람들<br />
야권통합논의중에 보여주고있는 모습을보고있으면<br />
차라리 조선일보편집국과의 야권연대가 다 쉽겠구나<br />
느낍니다 김어준 닥정에서도 잘 나오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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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씨는 네티즌들이 천마디 비판을 해도<br />
콧방뒤도 안뀔 독종이죠<br />
그의 길만을 고고히 갈겁니다<br />
타협하고 유약해지는건 죽음버다싫다. 뭐 이런

진중권은 이 정권 초기 날개 피다 꺽인 후 필리핀 간 이후로 좀 전과 다른 느낌 입니다.<br />
같은 말이라도 좀 좋게 하면 좋을 텐데 아무때나 남발해서 약발이 떨어진거 같아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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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잘하고 있으면 격려를 해야 하는데, 옥의 티를 찾아내서 결국 그 사람을 끌어내리고 말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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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가 비판을 잘하는 것은 좋은데, 서로에게도 비판을 마구잡이로 해대니..... 상처를 안 받을 수 없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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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의기소침해지고.... 그러다 잊혀져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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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하나로 잘 뭉치는 보수가 부럽기도 하네요.

사실 주기자가 이번 시장 선거에서 일등 공신 아닙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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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장군이 되어도 서러울 판에, 껀수 하나 잡혔다고 마구 칼질을 해대서야 누가 살아남습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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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정말.

진중권 정말 얼빠진 *입니다 <br />
저들이 얼마나 나쁜 놈들인데 <br />
얼핏보면 힘빠져서 죽을거 같지만 <br />
비열하기 짝이 없는 놈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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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죽인거 기억들 안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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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처음 들어와서 찌라시하고 이놈들 손 못봐서 얼마나 고생했습니까?<br />
아마 이놈들 바퀴벌레보다 생명력이 끈질긴 놈들입니다 <br />
일제시대부터 살아온 놈들입니다 <br />
<br

전시?에 적전분열 일으키는 놈은 ㅆ ㅂ ㄴ 이죠. 지금이 어느때인데 분위기파악 못하고.. 진씨 잘 난건 알고있는데 그것도 상황에 맞게 가야죠. 결과적으로 딴나라 수구꼴통들 좋아하는 일 하고있잖요. ㅆ ㅂ ㄴ 같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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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어둠이 내려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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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나꼼에 대해.. 그대로 당할 거라고 했는데.. <br />
반복되네요... 당할 거라는 예상과 추측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봄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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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런 예상이 나오면 현실적 암시가 됩니다. <br />
실현이 되면... 봐라~~~~~ 내 말이 맞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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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과 부정은 자꾸 떠들면 안되는데..

주진우는 제가 지킵니다.

도망간 이빨이 적진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이빨을 뒤에서 무는 격이죠.<br />
진중권 비겁하다. <br />
그렇게 잘났으면 한국땅에서 같이 피터지게 싸우면서 바른말 해라~<br />

진중권에 대한 와싸다의 비판도<br />
어찌보면 진보에 대한 진보의 죽이기가 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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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자고 달려들어 씹은 것도 아닌데<br />
너무 앞서간 이야기들이 반복적으로 오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좀체 반응하지 않던 찌라시가 진중권의 말을 받아<br />
나꼼을 너절리즘이라고 기사화시켰는데..... 인정할 건 인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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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이 없으면 안되는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br />
출중하긴 하지만.. 가끔 햇가닥하는 쌈닭 한 마리의 존재 가치가 무엇인지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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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어준 총수의 말이 계속 마음속에서 들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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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ㅆ ㅂ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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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너무 도덕적인거에 목숨거는 모습이 정말 답답합니다.

박현규님 진중권이 한두번이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너무 상투적으로 같은 편을 감정적으로 매도한다는데 있습니다 <br />
그리고 진중권이 말은 진보연하지면 민노당분당때 진보진영의 분열에 한몫을 한 책임도 면하기 어렵습니다 <br />

민노당의 분열은 필연적이었다고 보고 저는 그것이 진보의 분열의 안좋은 경우라고만 보지는 않습니다.<br />
오히려 그뒤의 모습들이 문제라면 문제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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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조직이든 이론이든, 비판과 대응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합니다.<br />
비판을 용납 못한다고 한다면 그 조직은, 이론은 성장과 발전을 포기한다는 말일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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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도 조중동이 비록 진중권의 말을 빌어 쓰게 하는 빌미를 제공하긴

비판은 있어야 하겠지만 지금은 3차전중 가장 작은 전투인 1차전이 막 끝난 상황입니다<br />
비판은 3차전을 모두 승리로 이끈후 의지가 정책으로 실현될때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br />
더 비판 받아야할 그들도 일치단결하여 우리를 검 경을 동원하여 공격하고 협박하고<br />
알량한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이때 <br />
상대적 약자인 우리가 모래알 처럼 흩어 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
크게 보면 대한민국 국민

비판도 필요한 것은 인정하지만,<br />
"너절리즘"이라고 까는 것은 비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