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부산 출장왔다 엄궁동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차를 감전동 근처 차량정비업소에 맡겼는데 화요일에나 출고가 된다네요 ㅠㅠ 어제밤과 오늘 오전까지는 냉정동 찜질방서 하루 종일
땀빼며 빈둥댔는데....
오늘도 역시 혼자 모텔가서 멍하니있는것도 서글프고.....해서
광안리 근처 찜질방에서 땀을 빼야겠네요 ㅠㅠ
시월의 마지막밤에 가족과 떨어져서 뭔 청승인지
부산 회원님중 독거중인분 안계시나요? 소주한잔 하면 좋겠는데...
현회님 부산 아니신가요? 에혀
어제 미리 번개공지 올릴껄 그랬습니다 암튼 전 광안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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