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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안이 와서 누진다초점과 돋보기를 사용하는데요. 지하철등 밖에서 책을 자주 읽지 않으시는 편이라면 돋보기가 제일 나을것 입니다. 저는 출퇴근시 책을 많이 읽고 직장에서 회의,교육 할때미 불편하여 누진다초점을 따로 사용하는데요.이런 환경이 아니시라면 돋보기가 제일입니다.기존 안경에 덧씌우는 것이나 기존안경알 아래부분을 볼록하게 하여 돋보기 효과를 나게 하는 것도 있는데 요즘에는 늙어보인다고 안경점에서 권유하지 않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쓰시고... 물론 노안교정은 조금 약하게 해야 적응하기가 쉽지요^^. <br />
글구 반경 1m내의 것을 보기 위해서는 노안용 안경을 하나 사용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노안용으로는 알좀 작고, 가벼운넘으로 하나 사서 쓰시기 바랍니다.

3~4년전부터 노안이 오기 시작하여 작은 글씨를 읽은데 어려움을 느꼈는데 요즘은 결재 받으러 오면 문서를 읽기위해 안경을 벗어 들고서 서류를 읽게 됩니다.<br />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뭘 하려면 안경을 벗었다 착용했다 하기가 참 번거럽습니다.<br />
내년까지는 만으로라도 40대라고 우기고 싶은 사람의 푸념이었습니다.

누진 다촛첨이 그렇게 적응하기 힘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누진 다촛점 추천

양심적인 안과는 라섹이나 라식 하러 가면 노안이 왔느데 무슨 수술이냐<br />
나중에 백내장 수술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돈쓰지 말라고 말리는 분도 있습니다.<br />
그런데 40대에 누진다촛점이라니 ㅡㅡ;; 너무 빠르십니다..

저두 눈 때문에 늙었나 싶어 마음 보다 먼저 가는 세월을 잡는라 애쓰는 중입니다.<br />
평소 쓰는 안경 하나로 노안까지 잡아주는 안경은 진정 없나요?<br />
아님 수술이라도요.

여러가지 조언과 말씀들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보고 정하겠습니다. ^^

저도 처음에는 돋보기를 &#50043;었는데 상황에 따라 벗었다 썼다하는 불편때문에 다촛점으로 교체...<br />
처음에는 약간 어지러움 같은것이 있었는데 며칠후에는 안정되더라구요<br />
다만 운전중이거나 글씨를 읽을일이 없는 경우 안경을 벗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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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 다촛점도 세월이 흐르면 개털입니다....ㅠ,.ㅠ^ 저도 누진다촛점을 10여년 넘게 쓰고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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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것도 잘 .....ㅠ,.ㅠ^

돋보기를 따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br />

저 또한 많은 시행 착오를 겪었고,, 지금도 격고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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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방법은,, 교정시력을 낮추는 방법을 씁니다. 안경 돗수를 낮추는 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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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거 잘 보이고요,, 운전 중 멀리있는 안내판이 잘 안보이지만 운전 불편하지 않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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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회의 때 PT 화면이 조금 흐리게 보일 뿐입니다. ㅠㅠ

종호님..누진다초점안경도 몇 년 지나면 도수 조정을 해야합니다..나이에 따라 더 나빠지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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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대님 지금은 그 방법이 통하지만 몇 년 뒤에는 먼 거리 안경과 가까운 거리 안경과 격차가 더 심하게<br />
벌어 지니 ..안경을 두개 사용하시든지,<br />
아니면 누진다초점안경을 착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