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아쉬움이 물씬 묻어나는 시리즈였습니다<br /> 내년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리라 믿습니다
5차전에 끝나서 아쉽기는 하지만 10월 한달내내 다른 팀 팬들은 느낄 수 없는 가을야구에 빠졌었네요. 준PO부터 KS까지...너무 행복했습니다. ^^
롯데와의 PO에서 4차전에서 끝내고 3일간의 휴식을 취했다면, KS에서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나서 더욱 아쉽습니다. <br /> <br /> 내년에는 국가대표 좌완 김광현의 부활을 기대해봅니다. <br /> 팔뚝이 남들 허벅다리같은 상호야! 이젠 네가 SK주전포수다. ^^;
근데 다른팀팬들도 느끼는건 거기서 거기에요 <br /> 해태 계속 우승할때나 지금이나 ..그 나름대로 재미가 있는거죠<br /> 오히려 성적 좋을때가 더 재미없었던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