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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모델인 135를 사용했었습니다. 저도 24평아파트의 거실이었는데, 영화감상에는 아무런 모자람 없었습니다. 135의 우퍼도 그랬지만, 150의 우퍼의 성능이 매우 좋기때문에 섬세함과 박력있는 사운드가 크기를 초월합니다.

audioreview.com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아주 좋구요. 단지 후에 업그레이드나 변환시 한꺼번에 처분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음악감상시에는 아무래도 새틀라이트의 한계때문에 좀 모자람이 있구요.^^

이제 SCS150을 쓴지 2주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전 리어 스탠드를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우퍼하나는 정말 크죠. 업그레이드나 변환시 전 저 우퍼 어떻게든 남겨 쓰고 싶은 욕망이 불타오릅니다만...>.< 안되는것인지..

리시버에서 스피커A,B 두개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 음악감상용 프론트를 따로 구할 생각입니다만....나름대로 가격대 성능비 좋은제품이라고도 들었고...좋은듯 합니다.

제가 쓰다가.. 세틀은 다방출하고 우퍼만남겨두었습니다. ^^<br />
24평아파트 거실충분합니다. 다만.. 엠프에 조금투자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