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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의 시가 마음에 쏙 들어오네요.

내려갈 때 보았네 <br />
올라갈 때 보지 못했던 그 꽃 <br />

노밸상위원회가 좌파인가보죠뭐

옛다 관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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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라는 개념과 북과의 연결고리에 대해서.. 오류...<br />
취향인 문학에 대해서.. 다름을 인정안하는 것에 ... 오류..<br />
노무현이 통과시킨 FTA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 안하는 것.. 오류<br />
노무현이 반미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오류<br />
그외.. 기타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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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다 관심...

국산 좌파는 생존형 좌파

뭔가 농담 같기도 하고, 현정권 풍자 같기도 하다가<br />
정말 꼴통 수구 같기도 하고...

생각을 바꿔서 노벨위원회에서 인정하는 시인을 왜? 나는 인정못하나?<br />
과연 나는 잉여인가?를 고민해 보시길!

에휴 이놈의 좌우 타령은,,, 내차 주유구 뚜껑이 좌측에 달렸는데,, 현대자동차가 좌파선동 북괴의 앞잡이였다니,, 울집 현관키도, 좌파요, 방방마다 손잡이도 좌파이니,, 우찌할꼬,,<br />
이러다 자동차 기어도 중립과,좌,우기어만 남겠습니다.

노벨상 위원들도 보는 눈이 있지 ..친일에다 독재자 찬양까지 한 사람에게 문학상을 줄까요 ?<br />

복잡한 세상 아메바 처럼 이해하니 편하겠수.....

좌파가 무엇인지 명쾌하게 설명해 주실 분 계십니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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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 바디스 한국 경제' 서문에서 저자 이준구 교수께서는, 자신은 자기를 보수라고 생각했는데, 종부세나 한반도 대운하 건설등에 대해 현정부의 생각과 다르다고해서 자신을 좌파라고 부른다고 하였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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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고은 시인이 왜 좌파이며, 저 시가 왜 그리 낮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지금 심심하니까 댓글 다는 거다.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1974년 - 한국문학작가상<br />
1988년 - 만해문학상 (시집 만인보)<br />
1991년 - 중앙문화대상<br />
2002년 - 금관문화훈장<br />
2005년 - 노르웨이 국제문학제 비외른손 훈장<br />
2006년 - 스웨덴 시카다상<br />
2007년 - 제5회 영랑시문학상, 깔려면 뭘 좀 알고나 이야기 하길.

그게 바로 글로벌 스탠다드와 이명일 개인의 아집의 차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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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꼬우면 김대중씨에게 평화상 준 노벨상 위원회 가서 따지고<br />
5.18 등재한 유네스코 가서 따지길<br />

어이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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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구린내가 진동을 하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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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댓글도 사족일 수 밖에 없는 완전체의 본문인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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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주름이 말끔히 펴진 상태에서만 집필 가능하다는 전설의 경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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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네... 완벽해.

이런 사람들은 좌파 우파의 언어적 개념도 모르면서 하는 말들이니 그냥 욕하고 타일르고 하면 됩니다.

욕나옵니다.

자게판 이래 가장 훌륭한 문장 특강 이라도

문학을 읽으면서 왜 좌파 우파가 나오죠? 좌파 예술은 저급한 예술인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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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 피카소 그림물감이 출시되었다가, 피카소가 좌파라고 해서 당국의 압력으로 피콜로 그림물감으로 상호가 바뀐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교과서에서 피카소를 빼지는 못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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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분은 그보다 더하시네요.

골수친미 친일 반한 골통이네,,,공룡처럼 큰 뇌와 몸집을 가졌지만,, 딴나라만 신경쓰는 미쿡 초파리 들인가보지..

유럽 좌파 하고 국산 싸구려 좌파 하고 비교 불가

꼴통의 종결자 ... 나이와 가족관계가 궁금하다.

혼자 심각하시군요^^<br />
글을 읽으면서 상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혹시 이x용씨 후손 아닌가요?

목 아래가 고생일 듯 싶습니다.

아차 어디에 넣을지 잘모르겠지만 " 비 " 한자가 빠졌습니다 -_-;;

눈이 시계방향으로 한시쯤에 계신듯.. 그리 보면 세상은 다 좌파로 보이지요.. 혹시 아들 딸 장인장모도 몽땅 좌파 특히 종북좌파로 보이지는 않는지???

어울리는 분도 계신데요~ 웬일로 덧글을 세 개나 다셨는지 몰라요~

이문열이 군계일학이라니요? <br />
글 쓰신분께서는 짜증 그만 내시고 문학작품을 좀 더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긴한데, 글 내용을 보니 이미 자신의 우물안에서 헤어나올것 같지도 않고 .......<br />
조중동 좀 그만 보시길.....<br />

근데요... 제가 알기론 공룡 뇌가 엄청 작았다고 알고 있는데요??<br />
아닌가? ㅋㅋ

우리나라에 좌파가 많아봤자 얼마나 된다고 말아먹어요?

훈철씨는 교회 문앞을 지키고 있다가.. 성경을 왼손에 들고 들어오는 좌파들 싹 척결하셔~

그놈의 좌파 타령, ㅉㅉㅉ

이문열 책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군요..ㅠㅠ다 태워버렸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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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진보성향의 와싸다인 중에서도 좌파는 한분도 안계신듯 합니다<br />
이글은 다른데 올리시길....

그냥 똥싸고 식사나 제대로 하세요. 식사하고 똥사지 말고

좌파 우파 타령하니, 딴나라당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판국이니.<br />
에라 욕이나 처 먹으삼.

문학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존중하지만 이렇게 결론지어지는 것은 좀 아닌듯합니다.<br />
문학의 완성도라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삶과 시대를 담아내지 못하는 문학이 단지<br />
현란한 형용사의 구사로 인해 아름답다고 표현될 수 있을까요?<br />
본문에 있는 서정주의 시도 아름답지만 개인적으로 <br />
고은의 짧은 시가 제 가슴에 확 박히네요.<br />

문학도 모르고 정치도 모르는 놈들이 아무때나 크로스오버 하고 지랄을 하죠....

왈

좌파 우파 타령하니, 딴나라당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는 판국이니. <br />
에라 욕이나 처 먹으삼. (2) <br />
거기에 말 짤라먹는 넘 포함해서...

노벨상 위원회 좌파로 판명!!! 까스통 부대 파견하시지요?^^ 요즘 살기 힘드시죠? 맘에 안드는 기사들만 넘쳐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