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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이브 단 둘이서 자손을 퍼뜨렸단 설이 마음에 와 닿지 않음 직접 가서 확인 해보심이.....ㅡ,.ㅜ^

ㄴ어디로 가면 확인 가능한가요?

갸네들이 선악과 따먹고 퍼트린 씨는.............. 유대인이어요..<br />
도둑질해서 배운 기술로 만든 자식들이란................ㅜ,ㅜ<br />
그리고 기왕 따먹는 것 다 먹었어야지.... 악한 부분만 처먹었으니.... 지금 이 모냥이꼴이죠.......

ㄴㄴ 잉가나 그걸 알믄 내가 가서 확인 하고 오게?...ㅡ,.ㅜ^

걍 신화일 뿐이죠~

태형님..그럼 유대인은 우리하고 DNA가 다르겠네요..<br />
종호님 혼자만 좋은 거 알고 계시죠?그쵸??<br />
필기님....신화인데..그 걸 사실로 믿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긍께 아담과 이브가 애를 둘 놓은게 카인과 아벨이고 둘다 남자자나요. 그러다가 카인은 아벨을 죽이고... 그럼 대가 끝나야 이야기가 되는거죠.

교회에서는 목사가...<br />
<br />
원숭이가 어떻게 사람이되냐? 말이 된다고 보냐? 이런식으로 떠들어댑니다<br />
그런 얘기듣고 감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일단 진우을쉰 마을 뒷동산에 부끄 가리개 없이 <br />
<br />
사과나무 밑에 계시면 댑니다. <br />

ㄴ경훈님..<br />
그럼 이브가 옵니까?<br />
<br />
<br />
전화 안해도?

전에 누가 그런 이야기하길래 이렇게 대답했죠. <br />
<br />
그럼 아담과 이브가 흑인이냐? 백인이냐?

위아래 자동분사 경훈님....ㅡ,.ㅜ^ 그러다 진우님 집에서 쫓겨납니다...궁물새는 도시락도 얄짤 읍씨.....

그 후에 여렷 더 낳았고...<br />
카인은 그 후에 다른 종족과 결혼해서.....주변 종족의 조상이 되고..(예전엔 어느 족이었는지 다 기억했는데..)<br />
하여간 둘이 낳은 다른 자식들이 줄줄이 이어져서.. 아브라함에 이르고.... 그 후로는 지네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는데.....<br />
<br />
아브라함이.. 당시 가나안 지역에 있던 지역신의 하나였다는........ 야훼는 외부로부터 유대족과 함께 가나안지방

ㄴ아이구..머리야...<br />
태형님 그래서 내가 뭘 믿는 것은 어려운 걸 공부해야 되어서 딱 질색...안 믿습니다.<br />
하기사 나도 내자신도 안 믿는데요.

저도 잘 안믿어요....ㅜ,ㅜ<br />
<br />
하지만...... 세례명도 있다는...ㅠ,ㅠ

ㄴ근데 태형님.....<br />
KIMBER D-60 디지털 케이블+SARUM 단자...아시나요?<br />
변화 폭이 엄청나네요......~~~

모....릅니다......ㅜ,ㅜ <br />
그래도 동축케이블이 한개 필요해서 고민중이긴 합니다....<br />
똥구녕에 콩나물 대가리도 안보이는 거렁뱅이 신세라....... 쓸만한 것은 꿈도 못꾸고... 자작이나 해야겠다..생각중입니다..ㅜ,ㅜ

검색해보니...60(만)원이군요 겨우...ㅠ,ㅠ

아담과 이브를 신화라고 단정짓는 건 <br />
아담과 이브가 있다고 말하는 것 만큼 맹목적이죠<br />
모르는 일에 대한 당당한 자신만만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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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의 역사를 보면 <br />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고 우스갯거리였다가<br />
나중에 증거가 발견되면서 사실인 경우가 많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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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예를 들자면 성경에 나오는 아브라함같은 인물도 <br />
처음에

겨우 60마넌?....ㅡ,.ㅜ^ 내 10년치 용돈이구먼...

사과 에서 구렁이로 넘어 가시려면<br />
뭐 맛낭거나 잔뜩 먹구나서 합세다....ㅡ.ㅡ!!

신이 있다는 증거가 없으니 믿지 않는 것도.. 신이 없다는 것, 즉 무신론을 믿는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사람들과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할지 참 막막합니다.. 아담과 이브를 신화라고 하는건, 인류가 살았던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보편적인 신화의 형태를 띠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일 뿐.. 절대적으로 아담과 이브는 신화다, 신화가 아니면 안된다.. 그렇게까지 믿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단군을 실존인물이다/아니다...라고 믿은적 없는데요......<br />
다만 단군에게 지금까지도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코웃음을 칠 뿐이죠..<br />
<br />
그리고 이상규님 말씀대로.... 무수히 많은 신화 (창세기가 기록되기 훨씬 전의)에서 창세이야기... 진흙으로 사람을 만드는 이야기....<br />
<br />
다만 아담과 하와는 성경에만 나오는 말이긴 합니다....

그리고 야훼와 예수는 다른 사항이라고 생각도 합니다.

전 단군도 단군신화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곰이 마늘먹고... 사람으로 이건 아니자나요~<br />
<br />

을쉰 부끄럼 가리개 없이 뒷동산 사과나무 밑에서 기다리시면<br />
<br />
이브다방에서 오봉이? 갈껍니다

단군신화는 설명이 간단합니다.<br />
예전의 동물숭배 습성이 있던 고대 부족의 주도권 쟁탈전이 수시로 있었다.<br />
그런데 곰을 수호신으로 숭배하던 부족과 호랑이를 숭배하던 부족 간의 전투의 결과 곰족이 이겨서 주도권을 잡았다.<br />
그런데 하필이면 여자냐? 그 당시는 모계사회였다....<br />
왜 단군과?<br />
왕이 되려면.. 하늘의 신과 동등 또는 관계 또는 점지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는 신과의 신성한

단군 신화는 내가 보지못해서 패쓰.....~~~~

아브라함의 유적지가 발견되었다 한들 그 아브라함이 이 아브라함인지 어떻게 아는지...<br />
그냥 그당시 좀 잘나가던 아브라함의 모범적인 생활을 동화책으로 만들어서 후대에 계속 각색해가면서<br />
퍼뜨렸을 수도 있고...<br />
어차피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하는 구약이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는 책 아닌가요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도... 중국의 철학자들도.... 오리엔트의 철학자들도 모두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여겼습니다.<br />
<br />
이것은 인식의 한계가 아니라............ 사고체계의 구성에서, 중심을 내가 있는 곳이 아닌 저 먼 어딘가에 두고서는 체계를 구축할 수 없기 때문에.... 대우주의 축소판인 소우주(인간)가 있는 이 땅이 당연히 우주의 중심이어야 하는 것이죠....

신화와 종교는 인간에게 재미와 교훈을 주는 사회적 역활만 하면 됩니다.

철학자들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구약성서는 전지전능한 신의 말씀을 적어놓았다는 책이잖아요.<br />
그렇다면 지구가 돌고 있다는 것쯤이야 쉽게 알았을테고, 그걸 기술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br />
닥터맨하탄 처럼요.

신화란 것이 <br />
그 신을 믿는 사람에게는 신의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그러나 객괸적으로 보면 그당시의 사실 또는 믿음을 신격화한 이야기이죠. 신화라고 다 거짓말이란것도 말이 안되지만, 신화는 내적의미를 이해하는게 중요하죠. 그러니 당연히 단군도 신화고 성경도 신화죠. . <br />
그걸 사실의 묘사로 이해하는건 중세시대에나있던일 아닌가요?

그 선악과중 하나가 썩어 땅에 떨어져, 이를 지나던 시궁쥐가 취하니, 쥐대인되었더라.. 본디 쥐는 땅파기를 좋아하고 무리 지어 번식하길 좋아하여, 그 터를 찾으니 그곳이 한강인근 鼠(쥐 서)울이라,,,<br />
이름하여 금수강산 금수만도 못한세상이니,,

과학과 종교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