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를 할 경우 우리에게 이익이라고 예로 들던 자동차의 경우 FTA 관련 첫번째 동영상(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521018&page=0&view=n&qtype=user_name&qtext=김영진&part=board)에서 이미 FTA와 관련이 없이 현대 자동차는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어서 FTA 안해도 돈벌놈들은 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더구나 재협상을 통하여 자동차 부분도 양보하여서 알량한 이익조차도 없던 것으로 되었습니다.
상호균형은 다 무너져있고, 협상은 파기되어야 합니다.
미국이 북미의 캐나다와 멕시코와 하였던 FTA를 통하여 미국이 북미의 나라들을 집어삼키기 위한 음모라는 것은 미국내에서도 공공연하게 이야기되던 것이었습니다. 현재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중 특히 멕시코는 이 상황이 더 진행된다면 미국의 속국이 되는 것도 그리 멀지 않은 장래입니다.
단호하게 막아야 합니다. 우리가 멕시코와 미국의 몇번째 주로 편입될 것인가를 경쟁해야하겠습니까?
깨어진 약속 캐나다 FTA (http://www.imbc.com/cms/SISA000000800/TV0000000056849.html) 이것은 김혜수의 W라는 방송에서 하였던 내용입니다. 방송이라 링크를 적어 놓습니다.
요약하면 미국과NAFTA 체결 이후 사회안전망이 파괴되었고 이에 대처할 법률적인 구제 수단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윈의 악몽이라는 다규멘터리의 일부입니다. 전편의 영화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 (http://video.google.com/videoplay?docid=9039818938732594749#)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1960년대 중반에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수에 새로운 물고기인 Nile Perch라는 최상위 포식자가 빅토리아 호수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 물고기는 호수에 원래부터 살던 모든 물고기를 먹어 치우고 새로운 종의 물고기가 호수에 살게 됩니다. 초국적 자본은 이곳에 농어를 가공하는 공장을 세우고 비행기로 이것을 실어날라 세계 각국으로 수출을 합니다.
토종 물고기를 잡아서 생계를 이어가던 탄자니아 사람들은 일터를 잃고 구걸과 성매매로 생명을 이어갑니다. 이윤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자본은 물고기를 실어나르는 비행기에 무기를 들여와 팔고 돌아갈때는 물고기를 실어서 나갑니다.
아프리카에게 군벌들에게 무기를 팔고 이들 무기로 전쟁을 선사하고 값싼 농어를 가지고 갑니다.
하나의 다국적 기업이 들어와서 순차적으로 무기 산업으로 수출을 하듯이 전면적으로 자유무역이 시행될 경우 우리에게 어떤 피해가 올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섯부르게 FTA를 군사적 안전을 담보로 체결할 경우 FTA를 통하여 우리의 생명을 위협당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