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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쉬운 코스는 북한산서 입구(대서문)에서 시작해서 대남문까지 갔다가, 구기동으로 내려가지 마시고...<br />
대동문 쪽으로 좌회전해서, 열심히 가시다가 만경봉 아래까지 가셔서 다시 대서문 방향으로 하산하시거나...<br />
대동문지나서 대피소 방향으로가셔서 하산(대서문)하는 코스가 제일 평이하고 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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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는 북한산을 벗어나서...<br />
운길산(양수리)으로 가시거나... 더 올라가서, 양평 못

바위코스는......<br />
아래를 안보고 가면.. 그리고 등산화를 릿지화로 장만하시면.... 그래서 신발과 자신을 믿으면.....<br />
어지간한 북한산길은 다닐만합니다...<br />
가장 쉬운 길이... 북한산 입구에서 의상봉 능선.... 또는 <br />
송추에서 여성봉을 거쳐 오봉으로 가는 길입니다.<br />
내려올 때는 편안한 길을 택할수 있고.. 올라가다 중간에 아니다ㅡ싶으면.. 옆으로ㅠ빠지기 좋은 코스입니다

북한산 자주 가는데 애용하는 코스가 우이동에서- 방향이 안맞을려나요?- 우측으로, 지금 아파트 공사하고<br />
있는데 그 앞에서 우측으로 가면 사람들이 잘몰라서 많이 안가는 코스가 있는데 영봉가는 코스입니다.<br />
이쪽으로해서 영봉거쳐 백운대까지 가서 대동문으로 빙 돌아 진달래 능선으로 해서 우이동으로 내려오는<br />
코스를 자주 갑니다 5 시간 정도의 코스인데 경치도 좋고 영봉 쪽은 호젓해서 좋습니다.

진관사 코스에서 진관사에서 직진을 하면 바위 코스 입니다. 그 코스가 조금 거시기 해도 잡을곳 다있어서 가시면 되느데...<br />
그곳이 불편하시면, 진관사 왼쪽으로 들어가도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br />
그러니까 비석 있는 곳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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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시면 거의 비슷한 곳에서 만납니다.<br />
김제동 옷벗는 다는 사모바위 근처로 나옵니다.

북한산성 입구에서 의상봉넘어 용혈,용출,증취봉 거쳐 문수봉까지 가는 의상능선코스는 북한산에서도 비교적 힘든 코스 입니다. 봉우리를 여러개 넘어야하고 바위도 올라야하고 코스도 비교적 험하구요!

짧게 즐기시려면 제가 즐겨 다니는 코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삼천사에서 사모바위로 가신 후 오른쪽 응봉능선으로 내려오다가 다시 삼천사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좀 빡세게 하시려면 반대로 응봉능선에서 사모바위-삼천사계곡으로 내려오셔도 되고요..시간여유가 더 있으시면 사모바위에서 비봉까지 다녀오셔도 됩니다.

예봉산-운길산 코스 좋습니다. 팔당역 근처에 주차하고 예봉산 올라 운길산까지 종주 하시고 수종사에서 양수리 두물머리 구경 하시고, 운길산역에서 전철 1 정거장 타고 팔당으로 오면 됩니다.<br />
산행시간은 약 4~5시간 걸리고, 수종사에서 운길산역까지는 40분정도 걸립니다.

으미 댓글 폭주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님들이 말씀하신대로 다음주부터 도전해보겠습니다. 정말 도심가까이에 이렇게 좋은산이 있다는 것 축복입니다.

예봉산 한달에 2번정도 갑니다 산이 완만하고 코스도 다양하고 전망도 좋고 저같은 초보에게 아주 좋아요

토욜날 도봉산 우이암코스 댕겨 왔는데 마치 둘레길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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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도 높지 않고 나즈막하면서 바람쐬기에는 좋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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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 건너편으로 쭈욱 올라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