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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반데룽이라는 말을 어제 들었습니다.
저에게 적용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을 숲에 놔두면 결국 돌아서 원점으로 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장기가 비대칭이기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서 앞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해요. 주로 왼쪽으로 기울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마라톤을 할때 자꾸만 몸이 왼쪽 으로 기울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야간 마라톤을 뛰었는데 둘다...왼쪽으로 돌아서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근대 링반데룽이 원래 조난용어가 아니고 기후치료요법이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