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이는 다름아닌 프로농구 sk감독 문경은입니다.

그냥 동생이거니 생각해서 경은이라 칭했으니 이해바랍니다.



올 시즌(물론 초반입니다만) 유일하게 전패중인 약체 고양 오리온스 만나

문경은 감독 sk팀이 2점차로 석패, 1승을 이전 게임에서 헌납해버렸습니다.

팬으로써 왜 하필 sk가 1승을 만들어주냐하고 야단치고 싶은 것입니다.



강한 팀으로 거듭 거듭 나야되는데, 저러고 있으니 팬으로써 속이 상합니다.

오늘은 주말이고 안양kgc를 만나 또 한 판 붙는군요.

동부하고 최강팀으로 구분되는 팀인데, 화이팅 한 번해서 이겨주었으면 합니다.



곧 3시에 시작하니 2시간 동안 이 쪽 저 쪽으로 오가는 공에 턴오버, 스틸, 리바운드,

덩크슛, 삼점슛, 치어걸들의 현란한 춤솜씨 등등 농구 삼매경에 빠져 볼랍니다.



댁에 계시면 무료하실 수도 있고요..

혹시 보실 분 계시면 sk나이츠 좀 응원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