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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자 이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10-30 11:47:26
추천수 0
조회수   1,089

제목

김추자 이야기.

글쓴이

하춘수 [가입일자 : ]
내용
어릴때 듣고 자란 노래들이 다시 듣고 싶고 생각 나는건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김추자 노래와 신중현과 옆전들 음반을 사서 듣고 있습니다.



요사이 김추자와 그의 매니저 이야기가 회고 되고 있던데....



요약하자면....



김추자 전 매니저가 김추자에게 청혼했고 김추자가 그것을 거절하자 깨진



소주병으로 얼굴을 찍어버린 것.



하지만 김추자는 상처투성이 얼굴로 무대에 서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더



큰 사랑을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60이 넘은 할머니가 되어 버렸지만 허스키하며 스모키한 창법은



시대를 뛰어 넘어 듣게 되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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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jo@naver.com 2011-10-30 15:57:10
답글

그녀가 어찌 살아온지는 잘 모르겠지만..<br />
열손가락에 꼽는가수입니다..

박진율 2011-10-30 16:11:57
답글

요즘 알리라는 가수를 보고 김추자의 향수를 느낍니다.<br />
제 느낌으로는 많이 비슷하다는..

jsyun2002@korea.kr 2011-10-30 16:45:27
답글

담배는 청자<br />
가수는 추자<br />
<br />
김추자 뿐만아니라 이정화, 김정미, 장현 노래도 좋든데요<br />
신중현 님 정말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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