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도덕교과서를 기억해보면
북한의 어린이들은 엄마 아빠가 별보기운동,천리마운동을 하러 가서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같이 생활하지 않는다
이런 내용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걸 보면서 북한 진짜 이상하다..북한애들 불쌍하다
어쩜 그럴수가 있냐?...이런 생각을 했는데...우리나라도 마찬가지가 된거 아닐까요?
(당시에는 엄마들이 주로 살림을 했으니까요. 하다못해 엄마가 일하는
집은 놀러가보면 할머니라도 계셨으니)
탁아소가 어린이집하고 이름만 바꾼 같은거라데요..
요즘 어린아이들을 불쌍해 해야할까요? 아니면 적응된 새로운 인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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