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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부족해야 발전을 하겠죠.<br />

그럼 발전하면 맘이 꽉 채워질때가 올까요?

기수님..<br />
카바레 가니 맘이 꽉 차던가요?........^ㄴ^

맘을 완전히 비울때가 맘이 꽉찬 상태와 같을거 같은데요.<br />
그 맘을 완전히 비우지 못하니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br />
맘을 채울려고 말고 비울려고 해 보세요...어느새 가득찬 맘을 보실수 있을테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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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비울려면 상가집에 자주 가세요..

一切唯心造 가 답일려나...정말 어렵죠..

ㄴ이론적으론 맞는데...그리할려면 내 맘을 완전히 비우는 방법을 알아야되는데..<br />
그것이 또한 어렵군요......~

마음이 꽉찬사람들은....<br />
대부분 정신병원에 있더라구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난후에 산책을 하면서 '내가 이제껏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해 왔는데 이거 정말 옳은 것이었구나, 하고 마음속 싶은 곳에 나와 지금의 내가 확인이 되었을 때 정말로 눈물이 날정도로 세상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나를 사랑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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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일은 결국 어렸을 적의 어린 나와 관련이 많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얼신...<br />
가카를 보시면...<br />
맘이 꽉 차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br />
좀 비어 있어야 사람구실을 하게 되나 봅니다.

그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맘이 꽉찬 행복함을 느끼기 어렵다는 결론인가요??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영원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땀 흘리는 것 아니겠습니까?

욕구발생 --> 욕구실현 지향 --> 욕구실현(충족): 쾌감 --> 쾌감(충족) 적응: 쾌감 소멸 --> 욕구불만: 쾌감지향(욕구 충동) --> 욕구실현 지향 --> 욕구실현(충족): 쾌감 --> 쾌감(충족) 적응: 쾌감 소멸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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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유기체는 이 사이클에 갇혀있기 때문에 마음은 채워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 욕구실현이 매번 좌절되면 무기력이 학습되어 동기유발이 어렵게 되고 그럼

국가적으로 저런 욕구발생과 충족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궁극적으로 큰 일이 터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 그런 상황의 진행 상태죠... 국민들의 민주주의에 대한 바램...갈망... 이명박은 그 순환의 연결고리를 현재 끊고 있는 자입니다.. <br />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랬던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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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더라구요. 이게 심리학에서 말하는 무의식의 자아의 실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읽어보니 얼추 비슷한 감이 있기는 합니다.....만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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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사생활에서 나오는 다중지능이론을 빌어 얘기를 하면 저는 산동내 아이로 산에서 뛰어노는 것 좋아했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어떻게 세상에 이렇게 내가 행복할 수가 있는거지. 이건 뭔가 잘못&#46124;어, 바깥 세상은 여전히 불행이 넘쳐나는데..... 이건 뭔가 잘못되어도 단단히 잘못되었다.....고 말이죠. 그래서 봉사활동을 꼭 해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저는 그냥 의무적으로 해야지만하고 전혀 실천한 마음은 들지않았는데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듭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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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 깨어나라,

무얼 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라면 문제가 있습니다. <br />
그런데 무얼 하지 않았는데도 항상 충만하고 기쁨과 활기가 넘친다면 <br />
인간을 초월하여 성인의 영역에 들었거나 아니면 고장난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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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경우는 신체노화와 관련된 경우가 많더군요. <br />
갱년기.... 남성홀몬의 분비 저하... 호르몬 치료하면 마법같이 활력을 찾는 경우가 많지요... <br />
아니면 소모

아하..그러고 보니..나이가 들어가는 징조군요..<br />
젊게 살도록...운동과 마음가짐이 필요하겠습니다.

드시는 것도 신경 쓰세요..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 하나 드리자면... 일주일에 한번 돼지 수육 된장쌈에 드시고.. 하루 걸러 한번에 100그람씩 국내산 무농약/무비료 '밤'을.. 성장촉진하지 않은 무농약 '배'와 같이 드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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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양질의 탄수화물 보고이며.. 비타민 C가 과일 다음입니다. 또한 밤은 배와 더불어 유용한 여러 미네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의 수분으로 밤의 퍽퍽한 식감은 먹기좋게 조정이 됩니다.

아.... 밤의 비타민 C를 살려 드시기 위해서는 밤은 그냥 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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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흔해빠진 밤이라고 생각했지만 저리 먹으니 집중력과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습니다.<br />
특히 배는 하루에 하나씩 밥반찬(? 밥과 더불어)으로도 먹는데..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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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영양소도 좋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은 수분은 <br />
식사시 저염식을 도와주고 수분 보충의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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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으면 갈증센서가 둔해져서 물을 잘 마시지 않게 되는데<

저는 아가 노는거 보면 꽉찬 감동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