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가 힘들고 해서 .....
마음도 꿍.....한데.....
회사 옆에 주차를 했는데 말이죠..
테러를 당했네요.ㅠㅠ
퇴근후 주차된 곳으로 가면서 동생들이 그러더군요..
형 ~ 형이 일부러 뜯은거야?(문콕용 스펀지나 프라스틱제품) 아닌데..
제가 그랫죠.. 에잇~설마......?????
근데 직접 확인후 ... 이거 누군가 뜯은거다....
이게 바람으로 떨어져 나갈정도로 약하지 않거든..
일부러 그런거라면 다른한쪽도 없을거야~~~ 라고 말을 제가 꺼네습니다.
설마했는데 정말 양쪽다 없는겁니다....-0-
제가 그냥 생각 한대로 맞는겁니다;;
뜨끔;;;
그래서 이게 바로 테러구나....ㅡ,.ㅡ
차를 둘러보고 이상이 있는가 확인했는데 뭐 따로 크게 문제 되는게 없더라구요
그럴려니 하고 시동걸려고 전면 유리창을 봤는데 와이퍼가 이상터라는 ㅡ,.ㅡ
내려서 봤는데 운전석 와이퍼를 끊어버렸더군요.ㅠㅠ
뭐 비용적으로 큰 비용은 아니지만 기분이 안좋더라구요ㅠㅠ
아쉽게도 예비용 와이퍼 한조가 남았으나 고정해주는걸 부러트려서리
써먹지도 못하게 생겼네요..
뒷도어 양쪽은 양면스티커와 오염된채 그대로 있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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