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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병동 갔다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 "인생무상... 매일 하루 아프지 않고 웃을 수 있는 것을 기쁨이라고 생각하고 살자"

술도 좀 줄이세요.....ㅡ,.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 하는데...<br />
철저한 자기 관리도 나름 스트레스가 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정답은 없지요.. <br />
술도 적당히... <br />
담배도 분명히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사회적으로 제약이 너무 많고 주변에 피해도 주는 편이니 가능하면 정리하고...<br />
가족들과 친구들과 즐겁게 사는 것이 최선이 아닌가 하는데요....<br />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아요... 이것도 스트레스

근데 술.담배랑 암과는 별개인것같은데요..<br />
<br />
술.담배 참는 스트레스가 한 100배는 건강에 안좋을거라봅니다..

담배 오늘만 피고.....2퍼센트 부족(?)한 결정이지만 <br />
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 한 선택일겁니다^^<br />
영원히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짧은글인데, <br />
<br />
저까지도 그 기분 조금은 느낄수 있을것 같네요,

담배랑 암이 별개라면 금연하라고 떠드는 사람이나 단체나 기관들은 뭘까요?<br />
주변에서 담배 끊기 힘들어 하는 걸 봐오면서 담배 배우는 사람들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입니다<br />
이성보다는 감성이 지배하는 청소년기에 배워서일까요?<br />
그렇다면 청소년 때 담배 필 때는 몽둥이로 두들겨 패도 법에서 허용하면 좋겠습니다

그건 그사람들이 멋대로 나불대는거죠..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암의 원인이 흡연 아니었습니까?

유전적 요인이 가장 많이 차지한다고 합니다.<br />
그외 생활 환경과 먹는 음식에서 라고 합니다.<br />
발암에 원인은 너무나 광범위합니다.<br />
일단 발병하면 빠른 치료와 수술 요법이 최선입니다.<br />
후자로 식이요법과 환경을 바꾸는 것이지요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타르, 니코틴, 일산화탄소, 각종 독성 화학물질을 몸속에 집어넣는다고 상상해보세요.<br />
물론 담배를 피울때는 저런 사실이 귀에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두뇌가 스스로 외면해버리죠...<br />
금연후에는 저런 내용이 와닿을때는 조금이라도 일찍 금연할걸..하는 생각이 들더군요.<br />

아~! 오늘 술자리있는데....돌겠네! 안주도 쥐겨주는데....

자기 주변 사람들 중 담배 많이 피고도 오래사는 분들 많고, 금연 금주해도 암이 발병하는 분들 많다고<br />
하시는 분들이 있죠.<br />
통계를 기본이라도 배운 사람이라면 그런 말 하시면 안됩니다 <br />
제 아버지도 올해 78세 이신데, 매일 술 마시면서 작년에 위 수술 받으시고 회복 후 또 매일 마십니다.<br />
그러면서도 아직 생업을 하고 계십니다. 몇년전까지 담배도 계속 피셨습니다. <br />
그렇다고 해서 술

우짜둔둥 술.담배와 암과는 별상관이 없는것같어요.. <br />
무슨 통계요..헐

본인 한사람 말이 맞고 본인보다 그 분야에 더 전문가이고 그 분야에 평생을 바친 몇십, 몇천만명의 말은 멋대로 나불댄다는 분이 계시는군요. <br />
<br />
대단한 분인듯 ^^

술 담배가 암에 별상관없다는 분은 싫컷 즐기세여

술담배 끊은지14년 그대신 오디오에 중독~~~~~

모든병이 유전적인 요인 보다는 환경적인요인들(술 담배 집안의 식습관 거주환경등)이 더좌우하겠지요.... <br />
탁월한 전문가들이 수십 수백년동안 연구하고 노력한결과를 자신의 편견으로 무시해버리고 <br />
먹고싶은거 실컷먹고 담배도 실컷피우고 하다보면 어찌 될련지는 삼척동자도 다알겠지요...

내 경험 말하는데 믄 말들을 하는지 그참..

담배가 좋다고는 절대 생각 안하지만 <br />
담배 핀다고 암걸린다는 생각도 절대 하지 않습니다.<br />

주변분들 보아도 통계와 암발생은 별상관없는듯... 유전적인 요인과 암발생이 상관관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일인

담배와 폐암과는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있겠죠?<br />
그나, 뇌암과는.... 간접 영향이 있을려나? 별로 없을려나?<br />
우짜던둥 담배.... 좋지 못한것임엔 틀림 없겠죠.<br />
이걸 알고 있는 저도 끊지 못하니.... 차암~~

우리도 그렇게 갈겁니다.

아마 술지나치게 먹고 도로가에서 비틀거리다 차에 치이든가<br />
담배 너무 피워대서 민폐끼친 비흡연자에게 <br />
칼맞아 죽든가 결국은 암에걸려 죽는 확률 보다 더 높을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