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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관련 집주인의 횡포 어떻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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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23:2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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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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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관련 집주인의 횡포 어떻할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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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대 [가입일자 : 2004-0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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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는 동생의 일인데, 저도 몰라서 도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3년전에 전세 계약을 했고, 작년에 묵시적 연장을 해서 전세 기간이 일년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1달전에 갑자기 집을 팔아야 겠다며, 나가라고 했답니다.
(동생부부가 신혼(30대 중후반)이고 첫 전세라 집 관련 해서는 아직 잘 모릅니다. )
언론에서 하도 전세난이다라고 난리를 치는 통에 급한 마음에 얼마전 새로운 전세집을 구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 곳도 몇 주 고생하고 겨우 겨우 한 집 나온 걸 급하게 계약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집을 팔 마음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집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해서 계약이 잘 않된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집이 팔리지 않으니, 월세로 돌리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동산에 알아보니 월세는 더더욱 안나간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이사를 가야하는데, 집주인은 지금은 거의 배째라 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러다가 새로 계약한 계약금만 2500만원 날리게 될 것 같다고 하며, 잠도 못잔다고 합니다.
어떻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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