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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수사에 대한 목사아들 돼지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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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19:5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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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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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수사에 대한 목사아들 돼지님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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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성 [가입일자 : 2004-05-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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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나경원 한나라당 후 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 출연진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인다는 사실이 알려 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보도 등을 통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이 표적수 사를 하고 있다", "정권이 '나꼼수'를 탄압하고 있다"면서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찰의 수사에 대해 '나꼼수' 김용민 시사평론가는 28일 < 민중의소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어차피 나경원 후보측 의 고소고발을 예상했었다. 나 후보측이 고발을 하지 않 았더라도 선관위에서 선거법 관련으로 수사할 수밖에 없 는 흐름이었다"며 "경찰의 수사에 '나꼼수'를 제재할 정치 적 의도와 목적이 담겨있을 경우 빅뉴스 카드를 모색하겠 다"고 밝혔다.
김용민 평론가에 따르면 '나꼼수' 출연진들은 경찰의 수사 에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경찰의 수사 소식이 알려진 이 후 진행된 '나꼼수' 녹화에서도 수사 관련 멘트는 크게 없 었다고.
김 평론가는 "선거 때 '뷰티샵'이 나경원 후보에게 치명적 인 타격을 입혔다. 나경원 후보측도 선거전에서 계속 밀 릴 수 없으니까 반사적으로 고발한 것"이라며 "우리는 사 실에 근거해 이야기했다. 경찰이 오라고 하거나 기소 의 견을 낼 경우에 그때 가서 대응을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이번 선거에서 '나꼼수'는 '부친 소유 사학재단에 대한 감 사 제외 청탁', '1억원 피부과 출입'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나 후보를 혹독하게 검증했다. 이는 SNS 등을 통해 삽시 간에 번지며 20~30대 젊은 세대들의 표심에 큰 영향을 미 쳤다.
김 평론가는 "우리가 한 것은 '꼼수를 들쳐 내는 일이었다. 나 후보가 '뷰티샵'에 다니면서 '서민 이야기'를 하는 것은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문제였다"며 "경찰이 우발적으로 수사를 한 것이면 협조를 하겠으나 그 이상의 꼼수를 가 진 수사라면 후회할 것이다. 담담하게 기다리겠다"고 말 했다.
이어 '나꼼수' 출연진의 위축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에 대해 서도 "이번 수사에 정권의 뜻이 담겨있다 하더라도 이제 끝날 정권인데 무슨 힘이 있겠느냐"며 "우리가 쫄지 말라 고 하면서 먼저 쪼는 일은 없을 것이다. 걱정 말고 지켜 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찰청은 나경원 후보측이 지난 24일 딴지일보 김어 준 총수 등 7명이 '나꼼수'와 각종 브리핑 자리에서 '나 후 보가 1억원 짜리 피부샵을 다닌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했 다"며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건드리지 말라. 더 큰 초특급 울트라 빅빅 엿을 먹여줄테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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