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거 아닌가요? 경기도민 세금으로 돈내서 짓고 매년 연구비까지 지원하는 연구소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경기도 숙원사업인 GTX를 반대하는 사람을 지원해서 서울시장에 당선시킴으로써 GTX가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br />
경기도민 입장에서는 배은망덕한 일이 아닐수 없는거죠. 당장 모든 지원을 끊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박진우님, 얼마나 기쁘시겠습니까? 그동안 여기서 한나라당과 나경원을 비웃는 통에 아주 분통해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 건 텨져주니... 나경원이가 나꼼수를 고소했다고 하니, 또 좋은 소식이 나올 수 있지요. 감축 드립니다. <br />
<br />
그런데 여기 계신 경기도민께서는 다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훨 많을 것입니다. 이 어찌 불쾌한 일이 아닐 수 없는지요? 위로의 말씀도 같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