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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물 흘리는분 보면 이해는 안가더군요<br />
제가 먹고살기 힘들어 귀에 때가 많이 탔나봅니다

나가수 경연곡 중 많이 듣게 되는 곡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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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lady<br />
조율<br />
하얀나비<br />
사랑하오<br />
내 사람이여 정돕니다.<br />

초기보다 긴장감도 떨어지고 또 서바이벌이다보니 보는 사람도 피곤이 누적되어서<br />
예전만큼 열성적으로 보지는 못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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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자우림 보는 재미로 봅니다.^^<br />
박정현보다 더 낫다라는 생각도 들구요. 자우림,바비킴 정도 좋아하구요....<br />
그 외는 저에게 그리 매력적이지 못하네요. 조규찬 떨어진게 무척 아쉽네요.

이소라가 그립네요.. 박정현도 그렇구요..<br />
예전에 좋아했던 바이브나 장혜진은 이번 나가수 계기로 별로가 되어버렸어요..<br />
어떤 노래가 선곡 되던지 어떻게 부를지 뻔히 예상이 된다는게 흥미가 없네요.

조율 좋죠^^ 비상도 들을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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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엔 이소라가 부른 곡들 전곡<br />
박정현의 나가거든, 내서랍속~, 이젠그랬으면 좋겠네<br />
김연우의 미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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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입니다.<br />

요즘엔 그냥 가볍게 불후의 명곡 2 봅니다. 이게 더 재미있더라구요;;

전 솔직히 이소라의 파격변신을 하는 모습,,,,,, 이런것이 정말 프로가 아닌가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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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의 넘버원 에서 팬이 되기로 결심했다는.......쿨럭!

장혜진 호감-> 나가수를 통해 그냥그냥 으로 바껴버렸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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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아직도 나가수하는군요. ㅡㅡ

자우림때문에 봅니다.

음.. 7명 다 좋아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br />
보통 한 3명정도 맘에 들고 나머진 별루였는데, <br />
요즘은 자우림 말고는 그닥 기대되는사람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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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는 그간의 명성과 커리어, 자신감으로 보면 독보적이어야 하는데,<br />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게 증명되고 있는것 같아 좀 마음이 짠하네요.<br />
특히 조용필 특집에서... 누구는 전설이고 누구는... ㅠ_ㅠ

매번 "여러분"급의 감동이 지속될 수 없죠.<br />
없는게 당연하구요.<br />
괜히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상관없이 길게 쭈욱 갔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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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슈퍼스타 k3, 탑밴드 등등 보고 싶은 프로들 많은데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ㅜㅜ

전 아직 나가수 때문에 행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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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젤 이익이네요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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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이 기다려지는게 다 나가수 덕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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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은 물론이고 그 매니저로 나오는 김태현이도 사랑스럽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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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윤민수는 별로인데 자우림과 떨어진 조규찬 ㅠ.ㅠ 뭐 다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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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그 신선함은 떨어졌지만 전 아직도 너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취향차이 아닐까 합니다....ㅎㅎ<br />
바비킴은 사랑..그놈 때문에 알게 된 가수인데 그 스타일이 많은 변화를 주기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br />
자우림의 경우 , 밴드로 나오기 보다는 차라리 혼자 나와서 좀더 자유분방하게 노래를 소화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br />
밴드이다 보니 어떤 노래를 하던 그 색깔을 못버리더군요...이건 전에 윤도현도 마찬가지 였던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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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참 전설이

참,,, 위에 횐님이 "여러분" 노래를 언급하셨는데...아마 이노래가 나가수에서 가장 감동적인 노래 1위를 <br />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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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가 잘 부르긴 했지만 이 노래는 원곡자체가 워낙 좋은 곡이라 ... 편곡도 별로 안하고 임재범씨가<br />
불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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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씨가 부른 여러분 음원 구해 들어보시길.... 어찌들으면 흑인 영가 같이 들리고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br />
솔직히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