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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방구나오면 와이프에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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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게 일을해서 이젠 방구참을.힘도 음다고 해요 ㅠ,.ㅠ

전 연애할때, 주로 걸어다니면서 끼었다는 -.-;<br />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뿡뿡뿡...ㅋ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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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 제일 괴로운것 중 하나죠..방구랑 트름 ㅎㅎㅎ<br />
지금 집에서 빵빵..크억크억 해대면 와이프가 그럽니다. 연애할땐 어떻게 참았냐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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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화장실가서..걸어갈때..안볼때 등등 얘기하면 노력이 가상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말 나온 김에 서로 트자고 하세요.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매력적으로 비쳐지지 않을까요?<br />

방귀는...뱃속의 가스가 문제이니 아침에 화장실변기에 앉자서 최대한 분출시켜주면<br />
하루가 좋습니다.((배를눌러서 쫘죠야 합니다...ㅋㅋㅋ))

잠자리를 빨리하시면 금방 해결되지 말입니다..ㅎ

토닥 토닥 ^^^

에~~이.. 냄새만 안나면 괜찮아유~

인사 다녀오시고 나서 대놓고 몇 번 더 뀌세요. 그리고 씩~ 웃으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일찍(한달만에) 트니까 편하던데요.. ^^;;<br />
(갑자기 이홍렬, 배종옥이 무슨 시트콤에서 방귀 트는 에피소드가 생각나는군요.)

저만 뀌는 건 아니군요.<br />
안심이 됩니다.<br />
데이트 전에 화장실에서 최대한 속을 비우고, 만나서 자연스레 뿡뿡 뀌다가 소탈하게 트고 지내자고 말하고, 같이 잠자리 잡으러 가면 되는거였군요.<br />
그런데 요즘 잠자리 없던데요. 어디가면 많이 날아다니나요?

전......... 16년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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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집에서 반대가 심해 일(임신 6개월) 저지르고 맞아죽을 각오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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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 쳐들어 가서 무릅 꿇고 업드려 있었는데..... 장인 장모가 우시면서 딸자식 잘 부탁 한다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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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켜 세우시더군요. 그때 낳은 중3딸이 있는데 딸 날고 보니 평생 후회됩니다....

와이프 한테 잘해 주십시요.......

토닥토닥""전 화장실에 변기 두개공사해 같이 s눌까봐요 ㅋㅋ

잘해주어야죠...<br />

이쁩니다....^^

사랑하는데 그깟 방구가 뭔 문제래요?....^^<br />
더 열심히 사랑하시고 방구도 힘껏 배출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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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수님 댓글 읽는 중......<br />
처가집에 쳐들어 가서 무릅 꿇고 업드려 있었는데.....<br />
그 다음 방구 얘기 나오는 줄 알았다는...ㅋㅋ

연인끼리 방귀로 듀엣 한곡 정도는 불어야 금술 좋다고 말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