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청소약 안먹는 대장내시경 (장세정제 복용 않는 대장내시경)
XX병원은 장청소약을 먹지 않는 대장내시경을 합니다.
4L의 장청소약을 마시는 것이 힘든 분, 구토를 일으켜 대장내시경 받기를 포기한 분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위내시경을 하면서 장청소약을 십이지장에 직접 투입해 장청소약을 먹는 고통을 피할 수 있게 합니다.
불쾌감이나 오심 구토 등이 확실히 줄어듭니다. 위·대장 내시경을 둘 다 하는 경우에 할 수 있습니다.
소장으로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경우 2L 정도의 약만 사용합니다. 대장내시경 준비 시간도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장청소약을 복용한 후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게 장세척이 되려면 약 5시간이 걸리지만, 소장에 직접 장세척제를 투입하면 그 시간을 1/2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장청소를 시작하기 때문에 밤잠을 편히 주무실 수 있습니다.
단점은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를 약 2-3시간 간격을 두고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내시경 후 대장내시경을 하기까지 약 2-3시간 동안 장청소(설사)를 할 수 있는 편한 공간도 필요합니다. 화장실이 있는 병실을 제공해 드립니다.
장점 1. 장청소약 먹는 고통을 줄일 수 있다.
2. 검사전 밤잠을 편히 잘 수 있다.
3. 장세척 시간을 1/2로 줄일 수 있다.
4. 장세정액을 2 리터로 줄일 수 있다.
단점 1.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2-3시간 간격으로 받아야 한다.
화장실이 있는 대기 공간이 필요하다.
2. 위내시경을 통해 장세정액을 주입할 때 내시경 처치시간이 오래 걸린다.
위내시경을 먼저 하면서 위안에 장세척액을 집적 분사하는 방법이군요..
모 병원에 안내글이 있어서 훔쳐 와씀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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