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권위원회는 소설 '도가니'의 작가 공지영 씨에 대해 "경찰이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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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oisoo
공지영 작가 소설이 사실과 다르게 표현되었다는 이유로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동서고금을 통해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기상천외한 주장이 있다. 큰 일 났다.
나는 장외인간이라는 소설에서 달을 없애 버렸는데 CIA나 FBI가 출동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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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상식이 통하는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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