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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을 입버릇처럼 떠벌리는 부류들 가운데 정말 국민이나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 거의 없지요 <br />

과거에 leader는 대중들에게 내가 이런 비젼을 가지고 있으니 나를 따르라 하였지요, 2011년의 leader는 비젼을 네가 보여줄 필요는 없어 너는 단지 우리들의 말을 들으면 돼 라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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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촛불집회에서 부터 이와같은 경향은 나타났고 최근 디질털화된 개인들의 요구는 소통을 통한 leadership의 형성을 요구하는 것이지요.

FTA를 즉답하는 사람은 2MB 측근이거나 아메바지능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br />
FTA가 우리에게 유리하도록 협상되어있다면 찬성해야 하고, 현재와 같이 불리하게 협상되었다면<br />
반대하는 것이 맞는 논리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개명되었어도 , 국가주의에 한해서 만은 한국사회는 아직 전근대에 머물러 있습니다.<br />
아마 이곳 와싸다에서 국민의례 폐지론을 얘기하면 많은 공감을 얻기는 어려울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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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다른 생각을 가진 정치인 조차 이런 이슈에 있어서는 대부분 우회하는 방법을 택합니다.<br />
더이상 국가주의, 반공주의가 저들의 무기로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때가 한나라당이 문닫는 날이 될겁니다.<b

집값하락에 대한 공포 부분 질문요..<br />
서울 시민은 모두 아파트 값이 오르기를 바라는 사람들인가요? <br />
또, 박원순 시장 정책 때문에 아파트값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하면 <br />
박원순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신망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요?<br />
제가 지방에 살기 대문에 서울 일에는 감이 좀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집값이 떨어졌으면 하는 무주택자입니다만, 현실적으로 부채를 떠안고 집을 마련한 하우스푸어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고, 집값이 떨어지는 것은 좀 견디기 힘들지요.<br />
물론 상층은 자금의 여력이 있으므로 집값의 등락을 즐길 수도 있지만, 집 한 채인 분들은 집값하락은 재산의 큰 감소이지요. 그리고 집권층은 하층은 포기하더라도 중간과 상층에게만 어필해도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을 지난 총선을 통해 확인했지요. 지긋지긋한 사람들의 욕

애국가 참 웃기지도않는 물고늘어지기였지요<br />
지금이무슨박통시대인줄아나 ㅆㅂ럴녀 ㄴ

현동혁님 글이 참 예리하고 통찰력있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