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뒷풀이를 간단히 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목동매장 와싸다 사장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상치않게 너무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가 경황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오시는 분, 가시는 분들에 대해서 인사 말씀조차도 드리지 못 한 점을 이 자리를 빌어 사죄드립니다.
하여튼, 날씨가 차갑고 휴일인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군다나 미묘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편안하며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참석자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인켈 7108, 야마하 730을 빌려주신 분들께 더더욱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군다나 마지막 순간에 오늘의 하이라이트, '다인오디오 스페셜 25'를 머나먼 천안에서 직접 가지고 오셔서 많은 분들의 귀를 깨끗하게 청소해주신 김재경님께는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석경욱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S : 근데 왜 자유자료실의 사진에 찍힌 우리 와싸다 동호회원들의 모습이 심각하게 보였는지 ..^^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앰프 비교 청음만이 아니라 스피커 비교 청음(입실론, 탄노이 스털링 TW, 다인 오디오 스페셜 25)이 더욱더 즐거웠습니다. 이런 기회 아니면 이들 유명한 스피커들을 언제 비교 청음해 보겠습니까? 세 스피커 모두 다 좋은 소리 들려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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